
현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양 귀비를 이용해 득세한 양국충은 더 큰 권력을 위해 태자에게 역모죄를 씌운다. 하지만 현종의 신임을 받는 광평왕의 출현으로 태자는 살아남고 광평왕은 태자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움직인다. 한편,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줬던 소년을 잊지 못하던 심진주는 동궁의 왕비 간택에 참여하라는 통보를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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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안사의 난 전랑중 광평왕 이숙과 심진주의 사랑과 생사고락 그리고 궁중암투, 복수를 그린 드라마

현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양 귀비를 이용해 득세한 양국충은 더 큰 권력을 위해 태자에게 역모죄를 씌운다. 하지만 현종의 신임을 받는 광평왕의 출현으로 태자는 살아남고 광평왕은 태자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움직인다. 한편,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줬던 소년을 잊지 못하던 심진주는 동궁의 왕비 간택에 참여하라는 통보를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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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는 천하에 모르는 것이 없다는 만사통에게 소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함양으로 향한다.만사통을 만나려면 취선양이라는 술이 있어야 하는데 심진주가 술을 얻으려는 순간 광평왕이 가로챈다. 심진주는 광평왕을 쫓다가 얼떨결에 광평왕을 구해주고 두 사람은 함께 만사통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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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임치는 심진주와 얘기하다 실수로 최채병의 옷에 물을 흘리고 심진주는 모용임치를 도와 최채병과 싸우다 현종의 눈에 띈다. 어전 간택에서 최채병의 치마에 불이 붙자 심진주는 물을 부어 끄고 최채병은 모든 것을 심진주와 모용임치의 짓으로 몰아부치는데... 한편 건녕왕은 간택 후보자들을 훔쳐보다 담장에서 떨어지고 마침 근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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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군으로 향하던 심진주는 자객에게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우연히 광평왕 일행에게 도움을 받고 동행하게 된다. 심진주가 여자임을 눈치챈 광평왕은 점차 호감을 느끼지만 험한 길을 가는 심진주에게 조심하라는 당부만 한다. 국경을 넘기 위한 통행증이 없어 난처해하던 심진주는 결국, 남장을 하고 회흘 난민 무리에 합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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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문전박대에도 굴하지 않고 모용임치를 만난 건녕왕은 평판을 걱정하는 임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빈다. 광평왕의 정체를 알게 된 심진주가 노골적으로 자신을 피하자 광평왕은 심진주를 찾아가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다. 한편, 심진주를 찾던 도중 집으로 돌아오게 된 소자와 홍예는 집안 가득 널부러진 시체에 경악을 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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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심진주에게 원치 않는 혼사를 막아주겠다고 하고 심진주는 사실을 밝히려 하지만 풍생의가 나타나 무산된다. 때마침 안경서가 심진주를 찾고 집안의 비보를 들은 심진주는 광평왕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심씨 일가 살해 사건은 조정의 조사 결과 산적의 짓으로 결론이 나지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심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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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서는 장안으로 떠나려는 심진주를 가지 말라 붙잡고 이를 본 안녹산은 안경서를 옥에 가둔다. 심진주는 가문을 몰살한 범인을 찾기 위해 광평왕과 혼인하고 광평왕은 혼인 첫날밤 심진주의 정체를 알게 된다. 한편, 안녹산은 안경서에게 요양을 핑계로 장안으로 돌아가 이초가 준비한 일을 맡으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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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는 직위와 처소별로 영패의 무늬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조각난 영패의 무늬를 조사하러 상궁국에 가려 한다. 태자를 진맥한 임치는 태자의 기력이 약해 후사가 힘들다는 것을 차마 밝히지 못하고 홀로 고민한다. 광평왕은 친모인 위씨가 남긴 옥팔찌를 심진주에게 선물하고 광평왕부의 살림도 심진주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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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병은 심진주에게 사과의 의미로 팔찌를 달라고 하고 심진주가 순순히 응하자 화가 난 광평왕은 말리지 않는다. 그러나 심진주는 꾀를 내어 다른 팔찌를 줬고 기분이 풀린 광평왕은 심진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안녹산이 또 승리했다는 승전보가 전해오고 양국충은 태자에게 함께 안녹산을 모함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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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녹산을 환영하는 만찬이 열리고 심진주는 몰래 빠져나오는데, 안녹산이 뒤따라나와 복수를 원하면 왕비가 되라고 충고한다. 양국충은 안녹산의 큰아들과 황실의 혼사를 청하고 현종이 윤허하자 안녹산 역시 장안에 붙잡히게 된다. 한편, 안경서는 심진주에게 만나자는 쪽지를 보내고 심진주는 얼른 쪽지를 태우지만 최채병에게 들키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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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안경서과 심진주에게 차례로 사과를 받지만 괜한 질투심에 심진주를 냉정하게 대한다. 양국충의 입김으로 정손과의 혼례가 앞당겨지자 이야는 태자를 찾아가 한바탕 난리를 친다. 한편, 심진주는 안녹산과 맞교환할 정보를 찾던 도중 안녹산이 역모를 꾀한다는 걸 눈치 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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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충은 안녹산이 거란에 보낸 심부름꾼을 붙잡아서 밀서와 도박장 등 안녹산이 거란과 내통한 증거를 잡는다. 양국충은 광평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로 현종에게 고하고, 안녹산은 미리 준비해 놓은 대로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간다. 한편, 최채병이 즐겨 먹던 연밥이 떨어지자 은아는 심진주의 것에 손을 대다 홍예와 싸움이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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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가 몰래 먹는 약의 찌꺼기를 발견한 최채병은 그 효능을 오해해 광평왕에게 일러바친다. 광평왕은 자신과의 잠자리를 피하려고 약을 먹은 걸 알고 심진주를 버려졌던 별채로 쫓아보내고 감금한다. 최채병은 요아를 시켜 심진주에게 몰래 약을 먹이고 결국 심진주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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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는 피를 토하고 쓰러지고 놀란 광평왕은 어의를 부른다. 하지만 어의는 손도 대지 못하고 모용임치에게 맡긴다. 모용임치는 심진주가 중독이 된 것을 밝히고 치료를 위해 이태백의 집으로 온천욕을 하러 떠난다. 온천탕 안에서 광평에게 안겨서 정신을 차린 심진주는 광평왕의 팔뚝에 남은 이빨 자국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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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는 몸이 회복되자 서둘러 광평왕부로 돌아오는데 마침 광평왕의 생일이라 선물로 신발을 직접 만들어 준다. 광평왕은 양국충을 속이기 위해 최채병에게 왕비 자리를 약속하고 하영의는 최채병이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을 모른 척한다. 한편 광평왕은 안녹산을 견제하기 위해 양국충을 이용하고 동시에 양국충을 치기 위해 옛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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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과 심진주는 폐가에서 도란도란 옛 이야기를 나누고, 드디어 광평왕은 심진주가 찾던 첫사랑이 자신임을 알게 된다. 함께 밤을 보낸 두 사람은 다음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광평왕은 심진주에게 운남 독고 가문을 아냐고 물어본다. 두 사람을 쫓던 자객들이 심진주를 인질로 잡고 위기의 순간, 광평왕의 비밀결사대가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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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충에게 위협을 느낀 태자는 광평왕에게 심진주를 버리고 양국충에게 맞서지 말라고 하지만 광평왕은 물러서지 않는다. 광평왕이 다시 심진주를 총애하자 최채병은 심진주에게 시비를 걸고 순간 아버지가 주신 부적을 떨어뜨린 심진주는 이상한 것을 발견하는데... 한편 묵연철은 동칙포의 행방을 찾았다는 전갈을 보내고 광평왕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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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흘 가한이 가져온 밀서와 동칙포의 증언을 시작으로 양국충은 그동안의 죄가 드러나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양 귀비의 간청과 동칙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양국충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만다. 한편, 최채병이 교묘한 방법으로 아이를 갖는데 성공하자 당황한 광평왕은 하영의를 불러 질책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심진주의 회임 사실을 알고 불안해진 최채병과 한국부인은 아이를 유산시키기 위해 계략을 짠다. 모용임치 덕분에 가까스로 유산을 면하게 된 심진주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연극을 계속하고... 한편, 현종은 양국충의 의도대로 안녹산을 장안으로 부르지만 안녹산은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말을 선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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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핑계를 찾아서 범양에 가보려고 했으나 말의 식량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장안으로 돌아온다. 최채병은 심진주의 유산 소식이 없자 불안해하고 한국부인은 더 강한 낙태약을 심진주의 약탕관에 넣는다. 한편, 심진주는 병법서를 핑계로 광평왕의 서재를 찾고 광평왕이 오래전부터 아버지를 조사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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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하영의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하영의를 집안일에서 배제시키고 중요한 일도 비밀로 한다. 심진주는 집안의 원수인 광평왕을 사랑한 자신을 자책하고 최채병 역시 광평왕에게 버림받을 거라며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한국부인이 현종에게 애원하고 양 귀비가 거들자 결국 현종은 최채병을 광평왕비로 책봉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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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궁국에서 영패에 관한 각종 기록들을 확인한 심진주는 광평왕이 원수임을 확신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우연히 사사명과 태자비의 밀회 현장을 목격한 모용임치는 두려움에 떨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광평왕을 죽이겠다며 모용임치에게 독약을 부탁한 심진주는 일찍 귀가한 광평왕에게 약이 든 탕을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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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에게 불려간 모용임치는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태자비는 손수건의 주인이 모용임치임을 알게 된다. 이숙은 관직에서 물러나기로 마음먹은 곽자의를 찾아가고 두 사람은 나라에 대한 충심으로 의기투합한다. 한편, 심안을 찾기 위해 황실 별장으로 거처를 옮긴 심진주는 안경서와 몰래 왕래하며 정보를 모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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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는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모용임치를 죽이려고 하지만 모용임치는 다행히 팔을 다친 채로 도망친다. 모용임치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 후 혼절하고, 건녕왕 등은 미친듯이 모용임치를 찾지만 소득이 없다. 한편 심진주에게 모용임치의 몸종 훤초가 찾아와 모용임치가 심안의 소식을 듣고 어느 찻집에 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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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뇌물을 받고 아기나를 보낸 장수를 즉결 처형하고 쉬지 않고 심진주를 찾아 힐알사로 말을 달린다. 아기나가 고용했던 힐알사 사람들은 묵연철과 마주치자 도망쳐 버리고 아기나 역시 미처 심진주를 죽이지 못하고 일단 도망친다. 묵연철은 눈이 멀고 말도 못하는 심진주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불쌍한 거지 여인을 회흘 왕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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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알사로 가던 광평왕은 심진주가 남긴 글자가 ‘묵’임을 깨닫고 풍생의의 만류에도 방향을 바꿔 회흘로 향한다. 묵연철 가한은 몇 번이나 공을 세운 엽호를 양아들로 삼고 광평왕 일행은 엄청난 눈사태에 휩쓸리고 만다. 이야는 눈에 휩쓸려 정신을 잃은 안경서를 정성껏 간호하지만 안경서는 심진주만 찾으며 또다시 길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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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과 묵연철은 검독수리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마침내 광평왕은 살아서 회흘 왕궁으로 온다. 아기나가 몰래 회흘 왕궁에 침입해 심진주를 죽이려는 순간, 광평왕이 뛰어들어 심진주 대신 아기나의 칼을 맞는데... 한편 건녕왕은 모용임치의 옥패를 전당포에 맡기던 도박꾼을 잡고 도박꾼은 모용임치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간거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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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신을 차린 광평왕은 심진주에게 애정을 드러내고 심진주는 그런 광평왕이 불편하기만 하다. 한편 건녕왕비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는 소문이 돌고 찻집에서 우연히 이를 들은 이담은 난리를 피운다. 사람들은 속이 상한 이담을 끌고 기루를 찾아 술을 마시고, 그 기루의 한 켠에서는 모용임치가 고초를 겪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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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임치는 이담을 위해 술상을 차리지만 둘 사이는 어색하고 모용임치에게 찍힌 낙인을 발견한 이담은 또 광분한다. 모용임치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러 온 태자비는 거의 실성한 듯한 모용임치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한편, 안경서와 심진주는 장안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숙을 죽이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묵연철이 일행을 쫓아오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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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심진주의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진상을 밝히지만 심진주는 급조한 변명이라며 곧이 듣지 않는다. 건녕왕은 모용임치를 살리기 위해 이혼합의서를 내밀지만 내막을 모르는 모용임치는 절망에 빠진다. 건녕왕이 급병에 걸려 어의들도 속수무책인 상태가 되자 광평왕은 모용임치를 찾아가 치료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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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녕왕에게 이별을 고하고 돌아온 모용임치는 모든 것이 꿈만 같다고 하더니 그대로 쓰러져 잠만 잔다. 묵연철은 심진주에게 광평왕은 그럴 사람이 아니니 후회할 짓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회흘로 돌아간다. 드디어 긴 잠에서 깨어난 모용임치는 어찌 된 일인지 건녕왕과 혼인 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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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뛰어난 심안은 사건 당시를 자세히 얘기하고 심진주는 그동안 자신이 오해했음을 알게 된다. 진범을 찾기 위해 광평왕과 심진주는 가짜 기린 영패로 함정을 파고 깊은 밤 하영의는 가짜 기린 영패를 훔쳐 어디론가 향하는데... 광평왕은 풍생의에게 하영의를 잡아들이라고 명하지만 하영의의 처소에 불이 나서 새까맣게 탄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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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 장씨는 이종사촌 두여지의 딸을 건녕왕과 맺어주려 하지만 건녕왕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거절해 망신을 준다. 화가 난 두여지는 우연히 만난 건녕왕 앞에서 모용임치의 험담을 하고 급기야 두 사람의 칼부림 도중 두여지가 죽고 만다. 광평왕이 감옥에 갇힌 건녕왕을 찾아가 전후사정을 묻지만 건녕왕은 자기 탓이라며 아무런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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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 건녕왕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결국 광평왕은 비밀리에 두여지의 사체를 재부검한다. 태자비의 부탁을 받은 양 귀비가 황제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자 오해가 쌓인 황제는 건녕왕에게 유배령을 내린다. 심진주의 회임 사실을 알게 된 황제는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고 심진주는 건녕왕 사건의 재조사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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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충은 금족령이 빨리 풀려 다시 황궁에 출입하고 안녹산을 견제하는 문제로 광평왕과 대립한다. 광평왕은 곤장 40대를 맞고 풀려난 건녕왕을 찾아와 몸이 다 나으면 곽자의 휘하의 군대로 들어가라고 권한다. 한편, 이야는 범양에 가려 하지만 통행증이 필요하자 광평왕의 직인을 훔치려다 심진주에게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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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는 안경서가 장안에 오자 한달음에 달려오지만 안경서는 이야에게 폐하께 청해 혼사를 물려달라고 한다. 안경서에게 심진주가 제세당에서 만나자는 서신을 보내오고 이야는 급히 나서는 안경서의 뒤를 밟는다. 그 시각, 한국부인과 최채병은 장안의 소문난 수다쟁이들을 모아 제세당의 의술을 칭찬하며 제세당으로 가자고 이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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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은 광평왕이 올린 상소는 읽어보지도 않고 양국충의 의견대로 안녹산의 관직을 삭탈한다. 결국 안녹산은 현종의 가짜 밀지로 어명을 날조하여 양국충 등 간신을 처단하자며 반란을 일으킨다. 양국충은 현종에게 안녹산의 난은 별거 아니라고 우기고 광평왕과 건녕왕은 출정을 자처하여 전선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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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와 헤어진 심진주는 태자비의 심복인 영아에게 습격당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풍생의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스승 장손악과 함께 건녕왕의 부대로 의료지원을 간 모용임치는 건녕왕의 모습에 기억의 단편이 떠올라 기겁을 한다. 한편, 안녹산 측의 계략을 간파하고 동관을 사수하던 광평왕은 양국충의 간계로 인해 출정 압박을 받게 되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동관이 함락되고 광평왕의 생사마저 묘연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황제를 비롯한 황궁 사람들은 충격에 빠진다. 광평왕이 남긴 장난감을 전해 받고 조산을 하게 된 심진주는 난산 끝에 무사히 아들을 낳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고... 황제는 양국충의 조언대로 촉군으로 피난을 가기로 결정하지만 태자비는 이 사실을 광평왕부에 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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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은 마침내 장안을 버리고 피난을 떠나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심진주는 당황한다. 심진주는 괄이라도 현종을 뒤쫓아 보내려 애쓰지만 장안은 이미 혼란에 빠져 말을 구할 방법이 없다. 건녕왕과 합류한 광평왕은 당장 장안으로 가려 하지만 황제가 함양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안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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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녹산은 안경서와 독고정요에게 혼인을 독촉하고 안경서는 독고정요에게 혼인은 없다고 못을 박는다. 광평왕 서재의 밀실에 숨은 심진주에게 풍생의가 찾아오고 몸이 거의 회복된 심진주는 다음날 장안을 떠나기로 한다. 그 시각 진주를 찾지 못해 상심한 안경서에게 누군가 광평왕부 밀실의 지도를 화살로 쏘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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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확인한 광평왕은 심진주가 아니란 사실에 안도하고 안경서가 심진주를 장안에 숨겨뒀을 거라 확신한다. 겨우 정신을 차린 심진주는 독고정요에게 전후사정을 듣지만 자신 앞에 나타난 안경서를 매몰차게 대하고... 한편, 광평왕과 모의해 양국충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병사들은 양 귀비까지 없애야 한다며 현종을 압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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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은 태자비가 심진주를 노렸다는 말에 최채병을 다그치지만 최채병이 실성한듯 횡설수설하자 흐지부지 넘어간다. 귀비를 보내고 망연자실하던 현종은 다시 피난길에 오르지만 백성들의 만류로 태자 일행을 남겨둔 채 홀로 떠난다. 비밀통로의 존재를 떠올린 심진주는 마침내 탈출을 시도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복면인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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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이 몰래 심진주를 찾아와 복수를 했다는 말을 전하고 닷새 후 안경서와 독고정요의 혼삿날 탈출하자고 얘기한다. 태자비 장씨는 눈엣가시인 태자의 후궁 배 양제와 광평왕을 한꺼번에 제거할 음모를 꾸민다. 한편, 이야는 여군을 창설하여 훈련하고 광평왕과 건녕왕은 삭방의 관문을 공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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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서와 독고정요의 혼삿날, 신부를 데리러 온 안경서는 독고성과 독고정요의 사촌오빠를 죽이고, 집안을 몰살한다. 그러나 신부가 심진주로 바뀌어 있는 것을 알고 기뻐하는데 심진주가 응하지 않자 광평왕의 목숨을 걸고 거래를 제안한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독고정요는 안경서를 뒤쫓아가지만 싸움이 불리한 것을 파악하고 심진주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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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에게 옥새를 받아오라고 보낸 사자가 소식이 없자 광평왕은 자신이 직접 가서 받아오겠다고 나선다. 무사히 탈출한 심진주는 독고정요의 부하들과 삭방으로 향하지만 도중에 산적을 만나 심진주는 혼자 도망치게 된다. 한편, 이야는 적의 유인 작전에 속아 여군을 끌고 나갔다가 병사들을 모두 잃고 홀로 적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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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이형은 광평왕의 활약으로 마침내 황제로 등극하지만 심진주와 이야의 일로 언쟁을 벌이다 광평왕을 감금한다. 덕녕 군주의 소식을 듣고 구출계획을 짠 심진주와 묵연철은 무사히 군주를 구해내지만 안경서와 맞닥뜨린다. 결국, 심진주는 일행을 위해 다시 안경서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그 소식을 들은 광평왕은 감옥을 빠져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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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악사로 변장해 낙양 입성에 성공한 광평왕과 묵연철은 안녹산의 잔혹한 행동을 목격하고 분노에 휩싸인다. 묵연철은 안녹산의 학대에 시달려온 환관 이저아를 포섭하고 광평왕은 심진주에게 시를 보내 자신이 왔음을 암시한다. 안경서는 심진주에게 갖은 노력을 기울여도 찬바람만 불자 결국 이성을 잃고 심진주를 겁탈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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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녹산은 황후 단씨가 낳은 갓난아기를 태자로 세우려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안경서는 분노한다. 이저아는 계획대로 광평왕 등을 안녹산의 침실에 숨기고, 심진주를 데리고 오다가 문 앞에서 안경서와 마주친다. 안녹산이 심진주마저 해치려 한다고 오해한 안경서는 내친 김에 안녹산을 죽이고 스스로 황제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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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과 심진주는 풍상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마을에서 얼굴을 가린 채 백성들을 돕는 여장군을 만난다. 광평왕은 여장군이 안녹산의 반군과 싸우는 것을 돕다가 우연히 여장군의 목숨을 구해주고, 여장군은 광평왕에게 반한다. 한편, 광평왕과 심진주는 무사히 풍상으로 돌아오지만 숙종은 심진주에게 절에 들어가 수행할 것을 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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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명은 안경서의 명을 듣지 않겠다며 태원에서 철수해 버리고 건녕왕은 그 덕에 공을 세우긴 했지만 얼굴에 부상을 입는다. 태원의 병영에서 모용임치를 발견한 건녕왕은 깜짝 놀라지만 이미 기억을 잃은 모용임치는 건영왕을 알아보지 못한다. 한편, 장 황후와 이보국은 숙종에게 이계를 추천하지만 이필이 강력하게 반대하며 장 황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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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왕부로 돌아와 가족들과 눈물의 재회를 한 심진주는 실성해버린 최채병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광평왕은 병마대원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도안 장군을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하자 여장까지 하며 산채에 숨어든다. 광평왕과의 재회를 기뻐하던 독고정요는 그의 신분을 알게 되자 차갑게 돌변하며 하산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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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가 기린 영패를 내밀며 광평왕을 도와달라고 하자 독고정요는 마지못해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독고정요의 합류로 강해진 당나라 군은 마침내 장안을 수복하고, 궁지에 몰린 안경서는 점점 광기에 휩싸인다. 장안으로 입성하던 광평왕은 반란군 첩자의 공격을 받지만 독고정요가 대신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광평왕이 낙양 수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독고정요가 아픈 몸을 끌고 와 함께 계책을 세운다. 마침내 광평왕과 독고정요는 낙안성 안으로 진격하고 기다리고 있던 안경서와 맞붙어 싸우는데... 숙종과 장 황후 등 황실 일가는 드디어 장안으로 돌아오고 장 황후는 아들 소에게 천하를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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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황후는 사사명에게 아들 소가 사사명의 아들임을 알리고 사사명은 소가 자신의 아들인 것이 확인되면 손을 잡겠다고 한다. 한편, 장안으로 돌아온 모용임치는 자꾸만 옛 생각이 떠오르고 심안은 의술에 천재적 재능을 보여 장손악의 제자가 된다. 건녕왕은 모용임치를 속여 은혜를 갚겠다며 제세당에 들어오고 장손악은 건녕왕을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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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주는 심씨 집안 사건의 배후가 따로 있음을 확신하고 광평왕은 반드시 진상을 밝히겠다고 약속한다. 건녕왕은 제세당에서 궂은 일을 하며 모용 임치 곁을 지키고 모용임치가 가르쳐준 비눗방울 놀이로 모용임치를 웃게 만든다. 한편, 독고정요가 자신 때문에 다친 것이 마음에 걸린 광평왕은 모용임치를 데리고 독고정요를 찾아가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장 황후와 이소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떠올린 모용임치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심진주에게 털어놓는다. 독고정요는 광평왕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맺어주려고 하자 서운함을 토로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영아의 최면술에 걸린 최채병은 심진주를 죽이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광평왕에게 저지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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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명이 데려온 노인이 의원이란 걸 알게 된 광평왕은 사사명과 이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심진주는 모용임치가 준 약으로 이소를 혼수상태로 만들고 낫게 하려면 친아버지의 피가 필요하다고 한다. 소자를 통해 심진주와 광평왕의 계획을 알게 된 황후는 다급한 마음에 독한 약을 써서 이소를 깨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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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가 독한 약의 부작용으로 바보가 되어버리자 황후는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괴로워한다. 황후의 비밀을 알게 된 건녕왕이 검을 들고 들이닥치자 궁지에 몰린 황후는 자기 손으로 이소를 죽인다. 결국, 이소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건녕왕은 감금되고 황제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독주를 내리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몰래 해독약을 건네주고 가려던 모용임치를 붙잡은 이보국은 건녕왕에게 자백서를 쓰라고 강요한다. 광평왕은 어떻게든 황제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쓰지만 황제는 끝내 마음을 바꾸지 않고... 모용임치를 살리려고 독약을 먹은 건녕왕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끝내 모용임치가 붙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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