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60년, 시칠리아를 정복하기 위해 이탈리아 군대가 북으로 진격하는데. 살리나 대공은 적에 맞서 싸우겠다는 조카의 결정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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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이탈리아가 통일된 가운데 살리나 대공은 가문의 오랜 특권과 사회의 혁명적 변화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많은 이들이 역사상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는 이탈리아 소설을 원작으로 한 《The Leopard》는 1860년대 시칠리아에서 일어난 혁명을 배경으로 눈부시게 감각적인 대서사를 그린다. 그 중심에는 명문 귀족 살리나 가문의 돈 파브리치오 코르베라 공작이 있다. 화려함과 특권에 둘러싸여 살아온 그는 이탈리아가 통일을 향해 나아가고 오래된 귀족 질서가 위협받게 되자 가족의 미래가 위태롭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제 새로운 충성을 맹세해야 하지만 어떤 것도 그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데. 결국 돈 파브리치오는 힘든 선택과 마주한다. 그의 권력을 활용해 부유하고 아름다운 안젤리카와 그의 조카 탄크레디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것이다. 문제는 이 결혼으로 가문을 지킬 수는 있겠으나 가장 아끼는 딸인 콘체타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게 될 거라는 사실이다. 권력, 사랑, 진보의 대가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주제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파고드는 시리즈.

1860년, 시칠리아를 정복하기 위해 이탈리아 군대가 북으로 진격하는데. 살리나 대공은 적에 맞서 싸우겠다는 조카의 결정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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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푸가타로 여행 허가를 받으려는 살리나 가족은 가리발디의 해방 무도회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탄크레디는 콘체타의 애정을 두고 경쟁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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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에게 끌리는 탄크레디의 마음은 콘체타로부터 멀어진다. 돈파브리치오는 세다라 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함께 미래를 도모할 것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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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로부터 거리를 두는 콘체타. 그사이 레오파드는 더 많은 책임을 파올로에게 맡긴다. 세다라는 파올로에게 솔깃한 사업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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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과 콘체타는 슬픔에 잠긴 채 토리노로 향하는데, 그곳에서는 향후 이탈리아에서 대공이 맡을 역할이 기다리고 있다. 탄크레디와 안젤리카는 야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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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를 떠나고 싶은 마음을 밝히는 콘체타. 레오파드는 조용히 건강 문제를 견딘다. 살리나 가족은 마지막 무도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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