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슈는 유명한 서예가 ‘한다 세이메이’의 아들이자 신예 서예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데 수상을 축하는 자리에서 미술관 관장에게 고리타분한 글씨라는 비판을 듣고는 격분해 관장에게 달려든다. 이 일로 세이메이는 머리를 식히고 돌아오라고 세이슈를 섬으로 보낸다 버스도 택시도 없는 공항에서 경운기를 얻어 타고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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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에 자부심이 넘쳤던 한다 세이슈는 자신의 작품을 혹평받자 격분하고, 이를 본 아버지가 그를 고토 열도로 쫓아낸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가 마주친 건 자유분방한 이웃 초등학생! 도시 청년 한다가 이 섬에 적응할 수 있을까?

세이슈는 유명한 서예가 ‘한다 세이메이’의 아들이자 신예 서예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데 수상을 축하는 자리에서 미술관 관장에게 고리타분한 글씨라는 비판을 듣고는 격분해 관장에게 달려든다. 이 일로 세이메이는 머리를 식히고 돌아오라고 세이슈를 섬으로 보낸다 버스도 택시도 없는 공항에서 경운기를 얻어 타고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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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로 이주한 지 한 달이 다 돼가던 세이슈는 매니저 카와후지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서예전에 응모했던 세이슈의 작품은 2등을 했으며 대상은 18살의 신인에게 돌아갔다는 사실을 들은 세이슈는 충격을 받는다. 그런 가운데 나나츠다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집의 창문과 덧문이 날아가고, 핸드폰이 물에 빠지고, 목욕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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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카와후지, 그리고 얼마 전 세이슈를 제치고 대상을 받은 18살의 서예가 칸자키 코스케가 세이슈가 사는 고토 열토를 찾아온다. 아라이 상점에 들른 카와후지와 칸자키는 가게 앞에서 조개껍데기를 늘어놓고 팔고 있는 나루에게 세이슈의 집을 묻는다. 그때 가게 앞을 지나던 미와와 히로시는 칸자키가 세이슈를 비웃기 위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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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에 낼 작품을 쓰지 못한 채 슬럼프에 빠진 세이슈는 영감을 떠올리기 위해 바닷가에 나갔다가 미와의 아버지 야마무라 이사오와 마주치게 된다. 이사오는 세이슈가 서예가라는 걸 알아보고 취미용으로 구입한 중고 배의 이름을 써 달라고 부탁한다. 서예 붓이 아닌 페인트 붓, 먹이 아닌 페인트, 종이가 아닌 선체에 평소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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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슈가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섬에서 사라지자, 나루는 큰 충격을 받고 길가에 널브러져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 무렵, 도쿄로 돌아온 세이슈는 예전에 무례하게 굴었던 관장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섬에서 쓴 글씨를 봐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그를 기다린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관장에게 혹평을 받을까 불안해하며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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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슈가 다시 섬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하자, 어머니 에미는 섬에 가는 걸 격렬하게 반대한다. 그 무렵, 타마코와 미와는 여름방학 숙제로 낸 서예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게 된다. 그 얘기를 들은 세이슈는 자신이 그 자리에 있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하고 그 모습을 본 에미의 마음이 움직인다. 한편, 나루와 아이들은 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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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호텔에 걸 작품을 의뢰받은 세이메이는 카와후지에게 좀 더 완벽한 작품을 쓰기 위해 고토로 가겠다고 한다. 이에 아내 에미와 카와후지도 세이메이를 따라나선다. 한편, 부모님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세이슈는 나루와 아이들에게 집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고 가족들에게도 신경 끄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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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와 타마코에게 내일이 나루의 생일이라는 말을 들은 세이슈는 아이들과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로 열기로 한다. 그런데 나루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라는 말에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나루의 생일인 다음 날, 세이슈는 나루 뒤를 몰래 뒤따라가는 낯선 남자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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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슈는 도쿄로 와서 일을 도와달라는 카와후지의 요청을 받고 도쿄로 가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나루도 세이슈를 졸라 함께 따라나선다.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일을 돕게 된 세이슈는 회사에서 새로 영입한 서예가 사쿠마의 개인전 회의에 참석하는데, 거기서 전문가의 작업을 통해 서예가의 작품이 더욱 돋보이게 된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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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슈는 서예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나루와 고토로 돌아가기로 마음먹는다. 그 소식을 들은 카와후지가 세이슈를 찾아와 불같이 화를 내자, 세이슈는 서예 교실을 열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카와후지는 끝내 세이슈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갑게 뒤돌아선다. 고토로 돌아온 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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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슈가 열정을 불태우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한다 서예 교실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나루는 세이슈에게 선생님 자신의 글씨는 안 쓰냐는 질문을 던진다. 한편, 아이돌 유나와 카메라맨 아키오가 인터넷 방송에 시골의 모습을 담기 위해 나나츠다케를 찾아오는데,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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