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에 온 지 3년, 안정된 직장도 없이 술과 도박으로 세월을 보내던 카이지 앞에 엔도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의 목적은 대출금 징수. 카이지는 아르바이트 동료 후루하타 타케시의 대출에 보증을 서 준 적이 있었고, 후루하타는 빚을 1원도 갚지 않고 잠적한 것이다. 엔도의 사무실에 끌려온 카이지는 빚이 고금리로 무려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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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우리들 손 안에" 되는 일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구제불능의 쓰레기 건달 이토 카이지. 그는 항상 근근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지만, 후배 후루하타의 보증으로 인해 떠안게 된 거액의 빚(385만엔)은 여전히 해결의 가망조차 보이지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카이지는 한 번만 성공하면 빚 청산은 물론이요, 궁핍한 하류인생에서 단숨에 벗어날 수 있는 거액을 벌게 된다는 엄청나게 큰 도박판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된다. 이미 갈 때까지 가서 더 이상의 도망칠 곳이 없는 카이지는 결국에는 제안을 수락하고 도박판에 끼어들게 된다. 그런데 그 곳은 그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위험한 아수라장 그 자체인데.............

도쿄에 온 지 3년, 안정된 직장도 없이 술과 도박으로 세월을 보내던 카이지 앞에 엔도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의 목적은 대출금 징수. 카이지는 아르바이트 동료 후루하타 타케시의 대출에 보증을 서 준 적이 있었고, 후루하타는 빚을 1원도 갚지 않고 잠적한 것이다. 엔도의 사무실에 끌려온 카이지는 빚이 고금리로 무려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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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배 에스포와르에 탄 카이지에게 주어진 것은, 가위, 바위, 보 각 4장씩 12장의 카드와, 별 모양 배지 3개. 배의 승객들은 다른 승객들과 카드를 써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배지를 빼앗는 승부를 하게 된다. 홀 마스터 토네가와는 게임 종료 시각에 별이 2개 이하인 사람, 카드를 다 쓰지 못한 사람,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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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서 살아남기 위해 후루하타, 안도와 그룹을 짠 카이지. 그들에게 남은 것은 별 4개, 가위 4장, 보 1장, 1400만 엔. 좌절감에서 벗어난 안도는 보 카드를 이용하여 승부를 걸고, 지고 만다. 카이지와 후루하타는 배신을 한 안도를 꾸짖지만, 후루하타와의 관계에 금이 갈 것을 염려한 카이지는 안도를 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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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위기를 넘긴 카이지 일행의 수중에는 별 5개와 1400만 엔이 있었다. 하지만 그 돈으로는 별 4개를 살 수 없었고, 카이지는 돈으로 카드를 사 모으는 계획을 세운다. 한 종류의 카드를 독점하면 이길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계산이었다. 그들은 계획이 들키지 않도록 대행인을 이용하여 800만 엔을 써서 주먹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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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상황에 부닥친 카이지의 필사의 작전은, 보 카드를 독점한 키타미 일행과의 대결이었다. 깔보는 듯한 표정으로 한 시합만이면 하겠다는 키타미에게 카이지는, 별 3개를 걸고 승부하자고 제안한다. 자신들이 가진 별 모두를 건 승부에 후루하타와 안도는 겁을 먹지만, 카이지는 이제 4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들을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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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를 독점한 키타미 일행과의 승부에서 이긴 카이지는 주먹과 보 모두를 독점하기로 한다. 키타미를 협박하여 카드를 전부 넘겨받은 카이지 일행의 카드는, 주먹 카드 30장, 보 카드 34장, 가위 카드 5장으로 총 69장이 되었다. 찬스를 봐서 승부한다면 얼마든지 별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카이지. 하지만 그런 카이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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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이의 계략으로 카드 재분배 그룹에 들어가게 된 카이지는 아슬아슬한 활로에 승부를 걸었다. 전원의 카드 수를 전광판과 비교했을 때 가위가 3장 모자랐던 것. 아무래도 그 3장은 별을 사려는 그룹의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듯했다. 카이지 일행이 가지고 있던 카드도 후나이에 의해 섞여 같은 장수로 재분배되었다. 고착 상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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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려는 그룹의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줄 알았던 가위 카드 3장은, 실제로는 화장실에서 파기되었고 전광판에 집계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후나이는 뻔히 질 것을 알고 있었지만,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여 필사의 각오를 다지는 카이지의 모습에 별 5개를 건 승부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별 5개를 토해낸 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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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후루하타와 안도의 배신으로 별실에서 생환하지 못하게 된 카이지는 절망에 빠진다. 그런 카이지를 보고 오카바야시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돈밖에 없다며 그를 비웃는다. 카이지는 오카바야시를 때려눕히지만, 주변의 검은 양복에게 제압당한다. 오카바야시는 검은 양복의 보호를 받으며 별실에서 나간다. 검은 양복의 심기를 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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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여객선 에스포와르에서 승부를 마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대출금 징수는커녕 독촉 전화도 없어 카이지는 불안해하고 있었다. 무사히 배에서 내리면서 원래 있던 빚 385만 엔은 없어졌지만, 배에서 새로운 빚 629만 엔이 생겼다. 월 10만 엔씩 갚아도 원금은 거의 줄지 않는 상황. 카이지는 배의 별실에 있었던 이시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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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사이드 호텔의 파티에 발을 들인 카이지는, 30명 정도의 젊은 참가자 중 이시다와 사하라를 발견한다. 그 외에도 에스포와르에 있었던 몇 명의 모습을 발견하고, 카이지는 마음을 다잡는다. 주최 측은 참가자를 12명씩 5조로 나누어, 1조부터 작은 엘리베이터에 태워 올려보낸다. 1조 10번의 번호를 받은 카이지. 빌딩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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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철골 위를 참가자들이 줄지어 전진하는 속에서, 앞 사람에게 접근한 카이지는 그 떨리는 등을 떠밀지 않기로 한다. 하지만 뒤에 있던 나카야마는 카이지를 떠밀려고 손을 뻗는다. 카이지는 나카야마의 손을 붙잡아 막지만, 밸런스를 잃고, 다른 한 손이 11번을 건드리고 만다. 결국 세 사람 모두 골 직전에서 실격.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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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위에 놓인 길이 25미터의 철골 건너기. 2개의 철골 다리에 고압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들은 참가자들은 하나둘 권리를 포기한다. 토네가와는 3등 이하의 사람들에게도 참가를 인정하고, 카이지, 사하라, 이시다를 포함한 10명이 철골 건너기에 도전한다. 카이지는 겁을 먹은 참가자들의 신발에 기준선을 그어 철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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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명의 참가자가 지상 74미터의 철골 아래로 추락하였다. 카이지는 큰 소리로 진정하라고 외치지만 참가자들의 공포심은 그대로인 채. 살기를 바라는 나카야마의 애원을 듣고, 카이지는 토네가와에게 전류를 끌 것을 요구한다. "돈은 필요 없어! 중지다, 중지!"라는 카이지의 외침에 참가자 대부분이 동의하지만, 전류는 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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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74미터에 놓인 철골 건너기에 성공한 것은 카이지와 사하라 둘 뿐이었다. 사하라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창가로 다가간다. 건너편에 내 미래가 있다고 외치며 창문을 열려 하는 사하라. 카이지는 창 안쪽에서 구경하는 VIP들의 모습을 보고 불안한 기운을 느낀다. VIP는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 옅은 웃음을 띠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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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가 하게 된 E 카드는, 두 사람이 황제, 노예, 시민 세 종류의 카드로 하는 게임. 황제와 노예가 각 1장씩, 시민 8장으로 총 10의 카드를 사용한다. 참가자는 시민 카드 4장과, 황제나 노예 카드 중 1장을 가지고, 황제 진영과 노예 진영으로 나뉘어 1장씩 카드를 내어 가며 승부를 겨룬다. 황제는 시민을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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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벗어난 광기의 게임 E 카드에서 연승한 카이지는, 황제 진영으로 3차전에 임한다. 4차전부터는 이기기 어려운 노예 진영이 되기에 반드시 이겨 두고 싶은 카이지. 그런 카이지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이, 토네가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카이지는 토네가와의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카드를 고르지만, 4번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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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을 건 게임 E 카드의 5차전. 카이지는 토네가와의 감정을 헤아리며 2장째에 노예를 내지만, 시민에게 지고 만다. 카이지는 3연패를 당하고, 돈을 따지 못한 채 바늘이 14밀리까지 전진한다. 다음 6차전에서 카이지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무려 10밀리를 건다. 승부를 지켜보는 부상자들은 승산이 적은 노예 진영에서 10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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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리가 걸린 황제 진영 마지막 시합 9차전. 첫번째 장은 서로 시민으로 무승부. 그리고 두번째 장. 황제를 내려 했으나 주저한 끝에 시민을 내고 만 카이지는, 후회로 크게 동요했다. 그런데 여유로운 표정이었던 토네가와가 어째서인지 노예를 내면서 카이지의 연패도 끝이 난다. 카이지의 승리를 목격한 효도는 토네가와를 모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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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카드 11차전. 카이지가 토네가와 참살을 위해 떠올린 악마적인 묘수. 그 준비는 휴식을 취하는 세면장에서 이루어졌다. 동료 중 한 사람을 함께 끌어들인 카이지는 거울에 자신의 머리를 부딪치며 파편을 만들어, 말도 안 되는 일을 꾸몄다. 카이지는 테이블로 돌아오자마자 18밀리를 건 대승부를 선언한다. 피투성이인 카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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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심연을 가는 게임, E 카드 11차전에서 빅매치를 걸어 이김으로써 1100만 엔을 손에 넣은 카이지. 동료 모두가 승부가 났다고 생각한 그때, 카이지는 다시 18밀리를 걸겠다며, 생사를 건 도박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동료 모두가 반대했지만, 효도만은 박수하며 카이지의 결단을 칭찬한다. 만약 자신이 이기면 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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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카드 최종전. 최후의 함정을 판 카이지에게 의기양양한 미소를 보이는 토네가와. 그는 함정을 꿰뚫어 본 듯이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황제를 낸다. 카이지의 목숨을 빼앗을 리모컨에 손을 뻗은 토네가와는, 그 순간 자신의 승리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효도와 검은 양복, 동료들이 침을 삼키며 바라보는 가운데, 카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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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가 발견한, 흑막인 효도를 엿먹일 돌파구. 그것은 호텔 화장실에 있던 티슈 곽이었다. 티슈를 넣는 곳이 곽의 측면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카이지는, 티슈 뭉치와 곽 사이에 있는 틈새에 주목. 거기에 페이퍼 타올로 만든 수십 장의 종잇조각을 집어넣어, 제비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효도의 더러운 수법을 봐온 카이지는 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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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더 승부하자며 물고 늘어지는 카이지의 박력에 눌린 효도는 할 수 없이 그에 동의한다. E 카드 승부를 교묘하게 피한 카이지는, 가짜 당첨 제비를 넣어 둔 티슈 곽을 가져오도록 타이밍, 표정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일을 진행한다. 효도의 눈앞에서 꽝 제비와 당첨 제비를 만들어, 그것을 티슈 곽에 넣기로 한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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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만든 제비뽑기에 카이지는 2천만 엔과 손가락 4개를, 효도는 1억 엔을 건다. 효도는 카이지의 왼손에 손가락 절단기를 설치하도록 명령하고, 이것이 마지막 갬블이라고 잘라 말한다. 카이지와 효도는 제비를 뽑기 전에 서로의 손을 확인하고, 당첨 제비를 두 사람이 함께 곽에 넣기로 한다. 당첨 제비를 곽에 넣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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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엔에 추가로 손가락 4개를 건 카이지와 1억 엔의 현금을 건 효도의 최종결전. 숨겨 둔 당첨 제비를 첫 번째에 뽑지 못한 카이지는, 승부가 확률 50퍼센트의 서든 데스가 되어 곤란에 빠졌다. 카이지의 표정을 보고, 두 번째에 반드시 당첨 제비를 뽑겠다고, 효도는 자신감을 나타낸다. 그리고 효도의 손끝이 티슈 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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