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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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406개 회차 2013-10-26 다큐멘터리Talk

우리 역사의 커다란 물줄기가 바뀐 결정적인 하루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역사가 움직인 터닝 포인트인 '결정적 하루'를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교양과 재미가 있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Season 1 전체 회차

406편
151화
151화 · 2017-07-02정도전 피살사건의 진실, 이방원은 무죄인가?

조선 최고의 권력자, 정도전 살해의 미스터리. “정도전과 남은, 심효생, 장지화 등이 몰래 반역을 도모하여 국가의 기본을 요란시켰는데 다행히 천지와 종묘, 사직의 도움을 힘입어 죄인들이 죽음을 당하고 왕실이 다시 편안하게 되었다” - 태조실록, 태조 7년 태조(太祖) 이성계 다음으로 최고 권력을 가졌던 정도전. 조선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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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화
153화 · 2017-07-16조선판 태종 VS 원경왕후

폐위될 뻔한 태종의 부인, 원경왕후 민씨? “정비(원경왕후)가 이것을 돌아보지 않고 사사로운 분한을 품으니, 내가 폐출하여서 후세를 경계하고자 하나, 조강지처임을 생각하여 차마 갑자기 버리지 못하겠다.” - 태종실록 22권 태종 11년 1400년 11월, 태종 이방원이 왕위에 오른다. 부인 민씨도 왕후가 된다. 하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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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화
156화 · 2017-08-06두 얼굴의 세종 - 2편 세종은 왜 황희를 택했나?

세종 20년 5월 22일 임금이 말하기를... ‘마땅히 황희의 논의를 따라야 할 것이다.’ 하였다. 성군 세종이 그토록 의지했던 관리, 황희. 수없이 사직을 청했어도 놓아줄 수 없었던 세종의 남자. 73년간 관직생활을 하며 육조판서를 두루 역임, 23년간 정승직을 수행한 우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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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화
157화 · 2017-08-13두 얼굴의 세종 - 3편 세종은 사대주의자였나?

심해도 너~무 심했던 세종의 지성사대 “내가 지성(至誠)으로 중국을 섬겨 오랠수록 더욱 공경히 하여, 일호도 속이려는 마음이 없었음은 천지 신명인들 어찌 모르리오. 그러나 혹 일호라도 다하지 못함이 있을까 심히 두려워한다” - 세종실록, 세종 13년 8월 19일 애민(愛憫)의 군주로 불리며 조선을 태평성대로 이끈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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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158화 · 2017-08-20단종의 비극, 할아버지 세종의 책임인가?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성군 세종대왕.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과업이 있었으니, 바로 안정적인 후계구도를 완성하는 것. 그는 문종을 세자로, 단종을 왕세손으로 책봉하며 차근차근 차기 후계구도를 준비했는데. 하지만 세종의 사후, 아들 수양대군이 손자 단종을 죽이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비극의 불씨는 어디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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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화
159화 · 2017-08-27수양대군 VS 김종서, 누가 역적인가?

1453년 10월 10일 늦은 밤 수양대군은 김종서의 집을 찾는다. 수양대군은 김종서에게 편지 한 통을 건네고, 달빛에 비춰 편지를 보던 김종서의 머리 위로 철퇴가 내리친다. 역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맞이한 죽음이었다. 역모의 내용은 김종서 일파가 단종을 끌어내리고 안평대군을 왕으로 세우려했다는 것. 수양대군은 역모를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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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화
160화 · 2018-01-28신숙주, 그는 변절자인가

1457년, 세조는 상왕으로 있던 단종을 유배 보낸다. 그리고 얼마 후, 단종의 숙부이자 세조의 동생인 금성대군이 유배 간 단종의 복위를 꾀한다는 소식이 조정에 퍼지기 시작한다. 이에 신숙주를 필두로 한 신하들은 세조에게 금성대군과 단종을 사사토록 명을 내려달라며 간청한다. 금성대군과 단종을 죽여야한다고 주장한 신숙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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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화
172화 · 2018-05-13명종 vs 윤원형, 왕의 나라인가 외삼촌의 나라인가?

임금과 성(性)이 다르나 임금의 일가인 신하를 ‘척신(戚臣)’이라고 한다. 명종대 20년 동안 권력을 독점한 척신(戚臣)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윤원형. 문정왕후의 남동생, 즉 명종의 외삼촌이었던 그는 부인 정난정과 함께 막대한 권력과 부(富)를 누리며 산다. 그러나 명종 20년(1565), 그는 관직에서 쫓겨나 교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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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화
173화 · 2018-05-20선조의 붕당정치 다시보기!

"(선조가) 어렸을 적에 명종 공헌 대왕이 두 형과 함께 불러 어관을 벗어주며 차례로 써보라고 하였는데, 대왕에게 이르자 꿇어앉아 사양하기를 ‘임금께서 쓰시는 것을 신하가 어찌 쓰겠습니까.' 하였다. 인하여 묻기를 '임금과 아버지는 누가 중한가?'하니, '임금과 어버이는 비록 같지 않으나 충효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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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화
174화 · 2018-05-27임진왜란 1편 선조의 몽진, 도망인가? 전략인가?

선조의 몽진. 도망인가, 전략인가? 1592년 4월 13일, 평화롭던 부산에 일본군이 상륙한다. 부산에 상륙한 일본군은 보름 만에 조선의 마지막 방어 거점인 충주까지 무너뜨리고, 일본군의 빠른 진격에 조정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1592년 4월 30일, 급기야 선조는 도성을 버리고 피난을 떠나는, 이른 바 '몽진'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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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화
175화 · 2018-06-03임진왜란 2편 이순신 VS 원균, 일등공신은 누구인가?

이순신과 원균, 한산도에서 대승을 거두다. 1592년 7월 한산도 앞바다에서 큰 해전이 벌어진다. 퇴각하는 5~6대의 조선 전선을 추격하던 일본 전선은 도리어 조선전선에게 포위당하고, 결국 59척이 분멸되면서 조선군은 대승을 거두게 된다. 적선을 포위하는 학익진으로 대승을 거둔 한산대첩. 그 가운데에는 임진왜란의 일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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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
176화 · 2018-06-10임진왜란 3편 진주성은 왜 구원받지 못했나?

선조 25년, 부산에 상륙한 일본군은 20여 일만에 한양을 점령한다. 파죽지세로 북상하던 그들의 발목을 잡은 것은 보급선. 바로 일본군의 군수품 보급로가 끊어진 것. 적장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군의 사기를 꺾고 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이를 가는데. 과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표적은 어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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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화
181화 · 2018-07-15숙종, 조선의 절대 지존을 꿈꾸다

1688년 숙종의 애첩이었던 장씨가 왕자를 낳는다. 숙종은 왕자를 낳은 장씨를 희빈에 봉하고, 몇 개월 뒤 중전이었던 인현왕후를 궁 밖으로 내친다. 장희빈의 치마폭에 놀아났던 왕으로 알려진 숙종. 그런데 그에게는 반전의 모습이 있었다? 조정 내 신하들은 불같은 성격의 숙종을 두려워했다는데... 숙종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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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화
185화 · 2018-08-12조선 최대의 정치 이벤트, 정조는 왜 화성행차를 기획했나?

1795년, 조선 왕실이 축제 열기에 휩싸였다. 바로 조선 제22대왕 정조가 8일 간의 대대적인 행차를 기획한 것인데. 목적지는 수원 화성. 참가한 수행원만 6천여 명, 행차를 위해 대다수의 조선 왕실 인력이 동원된다. 8일 간의 화성 행차는 조선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축제였는데. 정조가 대규모의 행차를 떠나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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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화
193화 · 2018-10-28명성황후 시해, 일본은 왜 왕비를 노렸나?

1895년 10월 8일 경복궁 서북쪽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린다. 총성을 시작으로 경복궁에는 일본군과 무장한 자객들이 들이닥친다. 순식간에 궁궐을 포위한 자객들. 이들의 작전명은 소위 '여우사냥'이었다. 여우는 명성황후를 일컬었다. 조선의 왕비가 살해된 역사의 가장 비극적인 순간, 을미사변의 그날을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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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화
200화 · 2018-12-16꺼지지 않는 대한의 불꽃 '의병'

일제의 통제가 극에 달한 1907년 가을.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의병 항쟁이 일어난다. 이 소식을 들은 영국의 종군기자 매켄지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의병을 만나러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의병들은 죽음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이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내건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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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
204화 · 2019-01-13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 역사의 대부분을 왕조 국가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 그런데 2019년 현재, 우리는 '민주공화국'에서 살고 있다. 왕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었던 엄격한 왕정 국가에서 '민주'와 '공화'의 개념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그 흥미로운 역사를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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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화
205화 · 2019-01-20105인의 암살자 조선 총독을 노리다

1910년 12월, 데라우치 총독이 압록강 철교 개통식에 참석하기 위해 평안도 일대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독립 운동가들은 동지들을 규합한다. 무려 150여 명 인원이 70정의 단총을 들고 선천역에 모이는데.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과 확연히 비교되는 대규모 암살단! 일제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과연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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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화
239화 · 2019-10-15유신을 흔들다, 부마민주항쟁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유신 독재는 막을 내린다.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그는 왜 대통령 암살을 계획했을까? 그 실마리는 바로, 열흘 전 ’그날‘에 있다. “유신철폐! 독재 타도!”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해 마산까지 확산된 대규모 시위 ’부마민주항쟁‘. 7년의 유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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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화
240화 · 2019-10-22비극의 섬 오키나와 – 사라진 조선인

푸른 바다와 이국적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섬 오키나와. 우리는 이곳을 그저 아름다운 휴양지로 기억하고 있지만, 오키나와는 비극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1945년 3월 말에 시작된 ‘오키나와 전투’는 일본 영토에서 벌어진 최초의 전투였다. ‘철(鐵)의 폭풍’이라 불릴 만큼 미국은 엄청난 폭격을 퍼부었는데, 일본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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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화
241화 · 2019-10-29한반도 비밀 침투 작전! 냅코 프로젝트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과의 전쟁에서 큰 손실을 입은 미군은 일본군의 기세를 꺼트릴 비밀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국내 진공 작전으로 흔히 알려진 ‘독수리 작전(Eagle Project)’은 한국광복군과 CIA의 전신인 OSS 중국지부가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 한편 극비리에 숨겨진 또 다른 한반도 비밀 침투 작전이 있었으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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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화
243화 · 2019-11-12청산되지 못한 역사, 친일파 제2편 - 친일파의 변명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숙원을 담아 친일파를 법의 심판대 위로 소환했다. “나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지를 찢어 죽여주시오!” “그저 심부름꾼 노릇밖에 더한 게 있습니까?” “나 친일파 맞소! 친일이 곧 애국이었단 말이오.” -1949년, 반민특위 법정 법의 심판을 앞두고 친일파들은 각양각색의 최후 변론을 늘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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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0화
250화 · 2020-01-07신년기획 - 역사에 개혁을 묻다 2부작 - 제1편 고려의 건국

약 500년 역사를 가진 나라, 고려와 조선. 한 왕조가 50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간 사례는 세계사 속에서도 드문 일이다. 긴 시간, 고려와 조선의 역사를 지속시킨 힘은 무엇이었을까. 고려·조선의 건국과 수성에 스며들어 있는 ‘개혁 정신’을 2주에 걸쳐 짚어본다. 1부는 먼저, 고려 건국 속으로 떠나본다. 귀족들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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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1화
251화 · 2020-01-14역사에 개혁을 묻다 - 조선 창업과 수성

고려는 과연 어떻게 사회를 개혁하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을까? 통일신라 말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개국한 고려. 500년 왕조를 이어갔지만 권문세족의 횡포와 불교 세력의 득세로 결국 피폐해져 간다. 1996년 부터 2014년 까지 수많은 미디어가 주목한 조선 건국. 과연 조선 건국에는 어떤 개혁 정신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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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2화
252화 · 2020-01-211945 조선 총독부를 접수하라 - 건국준비위원회

1945년 8월 15일 이른 새벽, 조선 총독부 2인자 정무총감 엔도 류사쿠는 은밀하게 몽양 여운형에게 만남을 청한다. 천황의 종전 방송이 있기 불과 5시간 전이었다. 이 만남은 해방 한반도의 모습을 결정지을 역사적 순간이었다. 패망을 앞둔 총독부가 조선의 대표 정치가 몽양에게 손을 내민 이유는 무엇인지 그 속내를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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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4화
254화 · 2020-02-11모스크바 쇼크, 한국을 충격에 빠뜨리다

1945년 모스크바 3상회담 관련 12월 27일의 보도는 오보였다? 모스크바 회담 결정서 내용을 자세히 확인한 좌익 진영은 임시 정부 수립이 신탁통치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라며 찬탁의 노선으로 선회한다. 이후 좌우 진영은 모스크바 3상회담 지지 여부로 나누어져 대립이 격화된다. 신탁통치 관련 보도의 진실 여부에 대해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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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5화
255화 · 2020-02-18친일 경찰이 돌아왔다 - 1946년 대구사건

해방 후 한반도에 친일 경찰이 돌아왔다? 일제에 협력하며 독립 투사들을 탄압했던 친일 경찰들이 미군정의 경찰로 재탄생했다. 해방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사람들은 또 다시 경찰의 강압적인 쌀 공출에 시달리며 배를 곯아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최대 적이었던 일본제국. 그 식민부역자들을 다시 기용한 미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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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6화
256화 · 2020-03-10현대사 발굴! 독도 1947

1905년, 러일전쟁이 독도 앞바다에서 막을 내린다. 세계 최강 러시아 발틱함대를 이긴 일본은 전략적 요충지로 ‘독도’를 주목한다.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기 위해 온갖 책략을 시도한다. 이는 일제의 독도 침탈 야욕의 서막이었다. 패망 이후에도, 일본은 전후 처리 과정에서 한국령인 독도를 끝까지 빼앗기 위해 미국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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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7화
257화 · 2020-03-24김일성, 평양 군중 앞에 서다

우리가 아는 김일성, 그리고 진짜 김일성의 모습은? 우리에게 독재자 한국 전쟁의 원흉으로 알려져 있는 김일성. 이 때문에 만주에서 빨치산으로 활동하며 항일 투쟁을 한 '김일성'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김일성'은 다른 인물이라는 가짜 설까지 나왔다. 김일성 가짜 설 역시, '김일성이 평양 군중 앞에 처음 등장한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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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8화
258화 · 2020-03-31암살의 시대 - 안두희는 왜 김구를 죽였나

혼란스러운 해방정국, 극심한 좌우 대립과 갈등 속에서 유명인사들을 향한 암살의 시대가 도래했다. 1949년 6월 26일, 경교장 김구의 집무실에서 이윽고 총성이 울려 퍼졌다. 일제강점기 조선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혼돈한 해방 정국 안에서 국민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큰 어른 김구.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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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59화
259화 · 2020-04-07막전막후 이승만 정부의 탄생

1945년 9월 9일 38선 이남에서 미군정이 시작된다. 목표는 한반도 내 친미 정부를 수립하는 것.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군정의 최고 사령관 하지는 한국 정치인들과 다양하게 접촉한다. 해방 직후부터 김구, 이승만, 여운형, 김규식 등 당시 한국 정치 지도자들과 미군정 사이에서 펼쳐진 3년간의 치열한 정치 드라마. 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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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60화
260화 · 2020-04-144·19혁명 60주년 기획

“피의 일주일, 4.19부터 하야까지” - 1960년 4월 19일, 이승만 독재정권에 저항하며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부정선거 다시 하라”, “이승만 대통령 하야하라”를 외치는 사람들을 향해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했고, 경찰의 무차별 발포가 이뤄졌다. 186명이 사망하고, 무려 6천여 명이 다치는데… 무자비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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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61화
261화 · 2020-04-211948 여순사건 – 군인들은 왜 반란을 일으켰나

가수 장범준 씨의 노래 ‘여수 밤바다’로 잘 알려진 도시 전남 여수. 아름다움과 낭만이 가득할 것 같지만, 이곳에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 있다. 8 · 15광복 직후 좌우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수많은 민간인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대구에서, 제주에서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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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62화
262화 · 2020-04-28친일파 청산, 이루지 못한 꿈 - 반민특위

온 국민의 염원, 친일파 청산 해방 직후 국민들의 염원, 친일파 청산. 그 염원에 답하고자 1948년 10월 제헌헌법에 의거해 국가기구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한다. 반민특위는 출범 초반부터 강력한 추진력을 보인다. 하지만 현재까지 친일파는 청산되지 않았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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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64화
264화 · 2020-05-196.25 개전 3일, 서울이 함락되다

한국전쟁 발발! 이승만 대통령은 어디에?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남한을 기습 남침한다.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작전명인 ‘폭풍’처럼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는 북한군. 전쟁 발발 이틀 뒤인 6월 27일 새벽, 국회는 ‘수도 서울 사수’를 결의한다. 이를 들고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를 찾아가지만 대통령은 자리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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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65화
265화 · 2020-05-26맥아더의 오판? 중국 참전하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38선을 넘은 국군과 유엔군. 잃었던 남한 땅 대부분을 보름 만에 되찾고 압록강까지 파죽지세로 진격한다. 맥아더 총사령관은 “크리스마스는 고향에서 맞을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그때, 대규모 중국군이 압록강을 건넌다. 점점 더 복잡한 국제전으로 번지는 한국전쟁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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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66화
266화 · 2020-06-02휴전협정 - 고지를 사수하라

1951년 7월, 휴전협상이 시작되지만, 전선에서는 참혹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유엔군과 북한군이 ‘계속 전투 원칙’에 합의했기 때문이었다. 전선이 고착화되자, 38선 부근에서는 진지전과 고지전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특히 백마고지 전투는 열흘간 고지의 주인이 7번이나 뒤바뀐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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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화
268화 · 2020-06-23장기 집권의 꿈 - 사사오입 개헌

1954년 11월 27일, 대한민국 개헌 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사사오입개헌’. 법에 명확히 명시돼 있는 ‘개헌 정족수’에 느닷없이 ‘4 이하는 버리고 5 이상은 올린다’는 수학 반올림 원리를 적용한 사건이었다. 1차 중임으로 8년을 집권하고도 만족할 수 없던 이승만 대통령. 그는 ‘사사오입’ 개헌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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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1화
271화 · 2020-07-14‘정적, 조봉암을 제거하라!’

61년 전 여름, 대한민국 정치사의 거물(巨物)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제 2, 3대 대통령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승만의 라이벌로 부상한 조봉암. 공산주의자에서 전향해 이승만 정부의 농림부 장관까지 맡았던 그의 죄목은 ‘간첩죄’였다. 그는 어쩌다 간첩으로 몰리게 되었고, 사형에까지 이르렀을까? 대한민국 최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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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2화
272화 · 2020-07-215.16 쿠데타, 성공의 미스터리

1961년 5월 16일, 박정희 소장을 중심으로 한 젊은 군인들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다. 5월 16일 새벽 탱크와 총을 앞세운 군인들이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기 위해 한강 다리를 건너는데... 그때! 한강 다리는 이미 진압군에 의해 봉쇄된 상태였다. 쿠데타를 포기할 것인가 고민에 빠진 박정희 소장. 그 사이 쿠데타군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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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3화
273화 · 2020-07-28박정희 의장, 한일협정을 밀어붙이다

1965년 6월 22일, 14년에 걸친 협상 끝에 한일협정이 체결된다. 일본의 진정한 사과나 반성 없이 이뤄진 한일 국교 정상화는 55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일 관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굴욕 외교’, ‘졸속 협정’이라 불리는 한일협정은 어떻게 체결되었을까? 한일협정 중심에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가려진 진실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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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4화
274화 · 2020-08-11[광복절 기획] YS, 조선총독부를 철거하다!

광복 50주년을 맞아, 대규모의 광복절 행사가 열렸던 1995년 8월 15일. 이날 행사의 절정은 구(舊)조선총독부 철거를 알리는 ‘총독부 첨탑 제거’ 행사였다. 수만 명이 모여 그 역사적 광경을 지켜봤고, 현장엔 탄식과 눈물, 환희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했다. 완공 69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조선총독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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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5화
275화 · 2020-08-18북한에겐 질 수 없다! 중앙정보부 축구단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북한은 소련, 칠레, 이탈리아 같은 우승 후보들이 있는 죽음의 조에 속했었다. 월드컵 8강을 가기 위해서 마주한 마지막 상대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이미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강팀이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북한의 승리! 1966년, 북한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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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6화
276화 · 2020-08-25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라 - 1·21 청와대 습격 사건

1968년 1월 21일, 전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한다. 31명의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한 것. 31명 중 유일하게 투항한 북한 특수부대원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러 왔다'며 침투 목적을 밝힌다. 잦은 도발과 공격으로 남북 간 갈등과 반목이 극심했던 1960년대 말의 한반도 상황. 에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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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7화
277화 · 2020-09-01특명!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라

1967년 제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마지막 선거 유세장. 박정희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깜짝 공약을 발표한다. 바로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약속한 것. 1964년 서독 방문 당시 아우토반에 매료된 박정희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한 뒤 곧바로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고속도로’라는 개념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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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78화
278화 · 2020-09-08JP, 박정희 대통령의 3선에 반기를 들다

1967년 재선에 성공한 박정희 대통령. 그는 장기집권의 야욕을 품고 3선을 위한 개헌을 추진한다. 이때, 놀랍게도 박정희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오른팔이었던 김종필 의원이 강력하게 반기를 들고 나서는데...! 5.16 쿠데타의 실질적 설계자이자 박정희 대통령과 가족관계로 엮여 있었고, ‘한일협정’과 ‘4대 의혹사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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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80화
280화 · 2020-09-22박정희의 핵개발 비화

박정희 대통령과 핵개발, 진실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을 종결짓는 두 개의 핵폭탄이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되고, 핵의 위력을 본 많은 국가들은 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린다. 이 때, 세계적인 핵개발 전쟁에 뛰어든 또 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 특히 1993년 발간된 김진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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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화
281화 · 2020-09-29박정희 대통령의 승부수? 강남을 개발하라!

제7대 대선자금의 출처는 바로 강남 부동산 투기!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3선에 성공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위해 당시 1년 국가 예산의 약 10%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했다. 충격적이게도 투기를 막아야 할 국가가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강남 땅 투기에 앞장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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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82화
282화 · 2020-10-06농촌 민심을 잡아라! - 새마을운동

우리도 한 번 잘 살아 보세! 1970년대부터 농촌 환경 개선과 농촌 소득 증가를 위해 박정희 정부가 추진한 새마을운동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유명한 지역개발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 혁명이라 불리며 초가지붕 개량, 마을 길 넓히기, 마을회관 건설 등 농촌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꾼 새마을운동의 명과 암을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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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83화
283화 · 2020-10-13인간선언 우리는 재봉틀이 아니다

1970년 11월 13일 동대문 평화시장. 세간에 충격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한다. 평화시장에서 일하던 한 재단사의 분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부르짖으며 죽어갔던 그의 이름은 바로 ‘전태일’이었다.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그가 남긴 작은 불씨는 훗날 노동운동의 거대한 횃불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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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84화
284화 · 2020-10-20박정희의 밀사 이후락, 김일성을 만나다

분단 27년만에 남북이 한 목소리를 내다! 1972년 7월 4일, 중앙정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 그 자리에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은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사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5월 평양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시각, 북한에서도 똑같은 내용의 성명이 발표되고 있었다. 남과 북이 분단 27년 만에 자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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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화
285화 · 2020-10-27박정희, 종신대통령을 꿈꾸다 - 10월 유신

1972년 10월 17일 오후 7시, 박정희 대통령이 특별선언을 발표한다. “새로운 체제로의 일대 유신적 개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탱크와 장갑차로 중무장한 군인들이 서울 일대에 포진한다. 국회는 해산되었으며, 헌법 효력은 정지됐다. 친위 쿠데타까지 벌여가며 10월 유신을 추진한 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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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화
286화 · 2020-11-03유신 시대, 욕망까지 통제하라!

1970년대 대한민국은 통제의 시대였다. 1972년 유신헌법을 선포한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을 영구화하기 위해 수시로 긴급조치를 발동했다. 가장 먼저 유신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탄압했고, 1975년에 이르러서는 정치, 사회, 문화에까지 구석구석 통제의 손길이 닿았다.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물론,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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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화
287화 · 2020-11-10김대중 납치사건 - 129시간 미스터리

1973년 8월 8일 낮 1시 일본 도쿄 그랜드 팔레스 호텔에서 김대중이 납치됐다. 백주 대낮에 토교 시내 한복판 호텔에서 대한민국 야당 지도자를 누가, 왜, 어떻게 납치한 것일까? 충격적이게도, 김대중을 납치했던 사람들은 대한민국 중앙정보부의 공작원들... 김대중이 풀려난 직후 동교동 자택에서 가진 기자회견 당시의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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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화
288화 · 2020-11-178명의 사형수 - 인혁당 재건위 사건

1964년 한일협정 반대 운동이 격화되자 계엄령을 선포한 박정희 정권은 한일협정 반대 운동 배후에 북한의 지령을 받은 ‘인민혁명당’이 존재한다고 발표한다. 하지만 수사를 담당한 공안 검사들은 ‘혐의점이 없다’며 기소를 거부하고 언론에는 연이어 고문 사실이 폭로된다. 고문에 의한 조작 사건임을 주장하는 피고인들에게 강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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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화
289화 · 2020-11-24미루나무 나비효과 -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유엔군 경비대에게 도끼와 쇠몽둥이를 든 북한군이 습격을 가한 것! 이 도끼만행사건으로 유엔군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미군 장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미국이 대규모 군사적 대응에 나서 한반도는 휴전 후 최초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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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1화
291화 · 2020-12-08YH 여공(女工), 유신을 무너트리다!

1979년 8월 11일 새벽 2시 신민당사, 경찰의 긴급 작전이 시작된다. 회사 폐업에 항의하며 사흘째 농성 중인 YH무역 여성 노동자들을 진압하기 위해서였다. 이날의 농성은 김영삼 국회의원 제명, 부마민주항쟁, 10·26 사태로 이어지며 박정희 정권 붕괴의 도화선이 된다. “회사 정상화가 아니면 죽음뿐”을 외친 여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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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2화
292화 · 2020-12-15남산의 부장, 김형욱 실종사건

1979년 10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직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이 실종됐다. 당시 김형욱은 미국으로 망명한 상태. 중앙정보부장에서 내려온 뒤 정치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미국으로 떠나있었다. 미국에서도 경호원을 고용하고 권총을 소지하며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했던 김형욱. 그런 그가 홀로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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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3화
293화 · 2020-12-22성탄기획 그곳에 명동성당이 있었다

명동성당 6월 항쟁의 중심에 서다 :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1987년 참고인으로 경찰에 연행된 지 하루 만에 고문으로 사망한 박종철. 경찰은 그의 사인을 단순 쇼크사로 발표한다. 그로부터 며칠 뒤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으로 집전으로 박종철을 위한 추모 미사가 열린다. “너의 아들, 너의 제자, 너의 젊은이,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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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4화
294화 · 2020-12-29송년기획 1달러의 눈물 – 해외로 간 젊은이들

세계 최빈국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대한민국. 그 배경에는 지구촌의 홍반장을 자처하며 기술과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서독으로 베트남으로 또 중동으로 떠난 청춘들이 있었다. 역사저널 그날 스튜디오를 방문한 라이브 드로잉 김정기 화백과 함께 이역만리 타국에서 궂은일을 마다 않던 1960-70년대 젊은이들을 송년기획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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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5화
295화 · 2021-01-152021 신년기획 2부작 그 어떤 위기에도‘끝내 이기리라’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고, 모든 것이 달라져버렸다. 좀처럼 끝날 것 같지 않은 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안다. 이번에도 우리는 끝내 이겨낼 것임을.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전세를 뒤집고 승리를 이끌어낸 역사를 통해 현재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한민족의 DNA,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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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7화
297화 · 2021-01-1910.26 - 박정희 대통령 피살

1979년 10월 26일, 청와대 인근 궁정동 안가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쏜 총탄에 맞아 사망한 것이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국가원수 피살 사건이었다. 삼선 개헌, 유신 선포 등을 거치며 무려 18년 동안 집권했던 박정희 정권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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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8화
298화 · 2021-01-26전두환 정권의 서막, 암호명 ‘생일집 잔치’, 12.12 군사반란

1979년 12월 13일 아침,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박정희 대통령 피살 당시 김재규와 공모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것. 그를 체포한 사람은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있던 전두환 보안사령관이었다. 소장이었던 전두환이 대장 정승화를 불법적으로 체포한 군(軍) 사상 초유의 하극상이자 군사 반란이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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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299화
299화 · 2021-02-02서울의 봄 vs 전두환의 K-공작

서울의 봄 : 10.26과 12.12가 수습되고 1980년 새해가 밝았다. 최규하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 정부가 끝난 후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가? 국민들은 민주화로 나아갈 거라는 기대 속에 ‘서울의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최규하 대통령은 긴급조치 9호를 해제했고 정치권과 대학가에서는 복권과 복직이 일어났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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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2화
302화 · 2021-02-23전두환, 스포츠 대통령을 꿈꾸다-프로야구 출범

프로야구 출범의 그날 1982년 3월 27일 서울운동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다. 한국 프로 야구의 첫 시구자는 다름 아닌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어린이에게는 꿈을, 젊은이에게 정열을, 온 국민에게는 건강한 여가선용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했던 프로야구는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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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3화
303화 · 2021-03-02공사창립기념기획 - 한국전쟁과 이산가족

1950년 6월 25일, 북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살기 위해 피난을 떠난 사람들은 인파에 휩쓸려서, 또 견딜 수 없는 가난 탓에 가족들과 생이별해야 했다. 전쟁의 참상이자 분단의 비극인 이산가족의 한은 1983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로 터져 나왔는데... 한국전쟁의 비극을 생생히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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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4화
304화 · 2021-03-09전두환 암살미수,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1983년 10월 9일, 버마(미얀마) 아웅산 묘소에서 대한민국 외교사에 비극을 낳은 전대미문의 폭탄 테러가 일어난다. 순방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을 노린 북한의 기습 테러였다. 대통령 암살은 실패했지만 당시 ‘황금내각’이라 불린 각료 등 17명이 대거 희생된다. 유례없는 참사였던 만큼 의혹과 추측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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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5화
305화 · 2021-03-161983년 김영삼의 단식투쟁-YS와 DJ 화해하다

김영삼의 단식투쟁! YS·DJ 손을 잡다 5.18민주화운동 3주년이 되던 1983년 5월 18일. 가택 연금 중이던 김영삼이 구속 인사 석방과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다. 그의 맞수였던 김대중은 미국 망명 중임에도 김영삼의 단식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내고 민주화 투쟁이 동반자가 된다.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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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6화
306화 · 2021-03-231987 박종철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받던 서울대생 박종철이 사망한다. 경찰의 물고문 중 사망한 것이었지만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며 고문치사가 아닌 쇼크사로 발표, 고문 사실을 은폐한다. 하지만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은 결국 세상에 드러나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놓는다. 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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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7화
307화 · 2021-04-061987 이한열

1987년 6월 9일, 스물두 살의 청년, 이한열은 군부 독재정권에 항거하다가 힘없이 쓰러졌다. 6월 10일로 예정된 대규모 시위 전날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여했던 이한열은 전경이 발사한 최루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한열의 피격 소식에 많은 시민은 분노했고 거리로 나와 군부 독재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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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8화
308화 · 2021-04-13고구려 동아시아의 전설이 되다 제1편 광개토대왕

광개토대왕비, 그 비밀의 문이 열리다! 현대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시대의 포문을 연 역사저널 그날! 고구려 최고의 정복 군주였던 광개토대왕이 그 첫 시작을 알린다! 열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즉위한 후부터 동북아시아 곳곳을 거침없이 내달리며 끊임없이 정복 활동을 했던 광개토대왕. 그는 고구려를 동북아시아 최강의 군사 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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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09화
309화 · 2021-04-20고구려, 동아시아의 전설이 되다 제2편 살수대첩

“고구려의 하찮은 것들이 머리를 조아리는 의식에 오는 것을 꺼려한다 이제 군율을 내려 출정하니 천둥같이 떨치고 번개처럼 쓸어버려라” 612년 정월, 중국 북경 근처 탁군에서 역사상 유례없는 100만 대군이 고구려로 출정한다. 우리에게 살수대첩으로 기록된 고구려 – 수 전쟁의 서막. 당시 세계 최강 수나라에 맞서 이긴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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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0화
310화고구려, 동아시아의 전설이 되다 제3편 중국 당태종, 고구려에 무릎 꿇던 날

645년, 천하제패의 야심을 품은 당나라 2대 황제 당태종은 2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로 진격한다. 당나라군은 고구려성들을 함락하며 기세를 몰아 안시성으로 향한다. 승리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한 당태종, 하지만 그의 천하제패의 야심도 결국엔 고구려 안시성 앞에서 무너지고야 마는데... 당나라 최강 군대를 이끈 당태종,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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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1화
311화 · 2021-05-04구려 동아시아의 전설이 되다 제4편 대조영의 아들 대무예, 당나라를 공격한 날

'고구려 동아시아의 전설이 되다’ 그 대장정의 마지막 시간! 고구려의 후예 발해, 어떤 나라인가? 668년 고구려 멸망 28년 후, 고구려 유민 대조영은 발해를 건국한다. 이후 발해는 영토를 넓혀가며 해동성국이란 별칭까지 얻는다. 하지만 우리는 발해를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최수종으로 기억할 뿐 실제 발해의 기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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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2화
312화 · 2021-05-11아들을 위하여- 조선의 킹메이커 1편 '인목대비 vs 광해군'

광해군의 잔혹한 가족사 광해군은 후궁의 아들로 태어나 17년을 세자로 살아간다. 아버지 선조의 냉대와 지독한 서자 콤플렉스 그리고 왕위 문제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그에게 9살 어린 새어머니가 등장하는데... 19세의 나이로 51세의 선조와 결혼한 인목왕후다. 선조 재위 39년 만에 첫 적자, 영창대군을 낳게 되면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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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3화
313화 · 2021-05-25아들을 위하여 - 조선의 킹메이커 2편 혜경궁 홍씨, 아들 정조를 지키다

1762년 영조 38년 임오년, 조선왕가에 유례없는 비극이 일어난다. 영조가 기행을 거듭하던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버린 것. 비극의 주인공 사도세자 뒤에는 남편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비극의 주인공, ‘혜경궁 홍씨’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이 위기 속에서 어린 아들 ‘정조’를 지켜야만 했다. 왕가의 며느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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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4화
314화 · 2021-06-01아들을 위하여 - 조선의 킹메이커 3편 태종, 살아서 왕위를 넘긴 날

1398년 1차 왕자의 난을 시작으로 군주가 되기까지의 권력욕과 잔혹함 때문에 현재까지 ‘킬방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단적인 모습만을 상상하게 하는 태종. 그런 그에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반전 매력들이 있었다? 여러 드라마 속, 실제 태종의 모습과 외적으로 가장 비슷한 배우를 찾아본다! 또 태종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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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5화
315화 · 2021-06-08동아시아 삼국지 - 적과 동맹 제1편 한강 복수혈전

통일이라는 거대한 대의명분을 건 전쟁일까? 은원관계를 바탕으로 한 복수혈전일까?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치열한 쟁패 현장을 역사저널 그날에서 살펴본다. ‘한강을 지배한 자가 한반도를 차지한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5-6세기 치열한 전투를 일삼았던 삼국의 전장은 바로 한강! 비옥한 토지와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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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6화
316화 · 2021-06-15동아시아 삼국지 - 적과 동맹 제2편 새로운 동맹을 찾아서 – 중흥군주 무령왕

1971년 7월 5일, 공주 송산리 6호분 배수로 공사를 하던 인부의 손에 무언가 걸렸다. 1,500년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백제 무령왕의 무덤이 발견된 것이다. 세기의 발견에 세상은 떠들썩해졌고 출토된 유물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던 6세기 백제의 모습을 충분히 짐작게 했다.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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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7화
317화 · 2021-06-22동아시아 삼국지 – 적과 동맹 제3편 복수는 나의 것, 백제 의자왕 vs 신라 김춘추

백제의 걸작 ‘국보 금동대향로’ 복수의 연기가 되살아나다 백제 의자왕 하면 따라오는 이름 ‘삼천궁녀’. 하지만 삼천궁녀 이야기는 거짓이다? 의자왕은 주색에 빠진 왕으로 유명하지만 641년 즉위한 뒤 신라에 대한 복수심으로 백제를 지켜왔다. 관산성 전투에서 신라 무관에게 죽임을 당한 백제 성왕. 성왕의 목은 신라의 궁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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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19화
319화 · 2021-07-06여름방학 특집 '삼국지' 제 1편 - 난세에 군웅들이 일어나다

왕조에 혼란이 찾아오고 전국 각지의 군웅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들은 중원의 패권을 손에 쥐기 위한 일생일대의 혈투를 벌이는데... 여름방학을 맞아 '삼국지'의 무대를 직접 걸어보며 천하를 손에 얻으려 쟁투를 벌였던 실제 역사 속 삼국지 인물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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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1화
321화 · 2021-07-03여름방학 특집 '삼국지' 제 3편 - 적벽대전의 동지, 적이 되다 – 유비 vs 손권

서기 208년, 적벽대전에서 중원의 강자 조조에 맞서 승기를 잡은 유비ㆍ손권 연합군. 두 사람은 적벽대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형주 땅을 발판삼아 동맹을 맺는다. 그러나, 자고 일어나면 친구도 적이 되는 중국의 삼국시대. 동맹을 맺은 손권과 유비의 관계에도 금이가기 시작하는데.. 형주 땅을 둔 동상이몽! 유비ㆍ손권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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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2화
322화 · 2021-07-27여름방학 특집 '삼국지' 제4편 - 제갈공명, 출사표를 던지다

이릉대전에서 참패한 촉蜀 황제 유비가 223년에 죽고 그의 아들 유선이 촉한 2대 황제 자리에 오른다. 어린 황제 유선을 보좌해 국정을 돌보게 된 제갈공명은 촉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다. 관우, 장비, 유비가 다 사망하며 위기를 맞은 촉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제갈공명이 선택한 것은 바로 북벌'이었다! 227년 제갈공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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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3화
323화 · 2021-08-10독소전쟁 80주년 기획 제1편 히틀러 VS 스탈린

1941년 6월 22일, 평화로운 소련의 국경지대에 독일이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라 할 수 있는 ‘독소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슬라브 인과 공산주의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로부터 기인하여 일명 ‘절멸전쟁(絶滅戰爭)’을 표방하고 소련을 침략한 독일. 2차 세계대전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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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4화
324화 · 2021-08-17독소전쟁 80주년 기획 제2편 히틀러의 최강육군, 모스크바로 향하다

1941년 6월 22일, 소련의 국경지대에 무차별 폭격을 가한 독일. 역사상 최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독소전쟁의 포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북부 · 중부 · 남부 세 집단으로 나누어 각각 레닌그라드 · 모스크바 · 키예프로 진격한 독일군! 독일군은 이틀 만에 100km를 주파하는 경이로운 진격속도를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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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5화
325화 · 2021-08-31독소전쟁 80주년 기획 제3편 한 발짝도 물러서지 마라! - 스탈린그라드 전쟁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전투가 장기전으로 흐르자 히틀러는 1942년 소련 최고지도자 스탈린의 이름을 딴 도시 스탈린그라드를 노린다. 소련 남부 카프카스 유전지역과 모스크바의 연결을 끊는 전략. 그리고 8월 23일 600대의 독일 폭격기가 수천 톤의 폭탄을 투하하며 역사상 최악의 전쟁은 시작되는데... 소련군 생존시간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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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6화
326화 · 2021-09-07독소전쟁 80주년 기획 제4편 몰락, 베를린 최후의 2주일

1945년 4월 16일, 독일 베를린을 향한 소련군의 총공세가 시작됐다. 이미 대다수의 독일 주력부대는 궤멸되었고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히틀러는 극도의 불안감을 보인다. 급기야 부하 장군들에게도 분노를 쏟아내기 시작하고.. 점점 파멸을 향해 가는 나치의 말로와 다가오는 ‘독소전쟁’의 종전! 오랜만에 역사저널 그날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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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7화
327화 · 2021-09-14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1편 테무진의 등장

13세기, 아시아와 유럽 대륙에 걸친 드넓은 영토를 지배한 몽골 제국. 몽골 제국의 영토는 알렉산더 · 나폴레옹 · 히틀러가 정복한 영토의 합계보다 네 배 이상 되는 거대한 규모였다. 몽골 제국이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시작에는 위대한 리더 칭기즈칸이 있었다. 그는 분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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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8화
328화 · 2021-09-21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2편 테무진, 칭기즈칸이 되다

고진감래의 산증인 테무진, 칭기즈칸이 되다! 아버지를 여의고, 아내를 약탈당하고 의형제와 피비린내 나는 전투까지 벌여야 했던 테무진. 험난했던 시절을 견뎌내고 초원을 통일한 그는 ‘몽골’을 건국하고 칭기즈칸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1206년 그의 나이 44세 때였다.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와 유럽까지 넘나들며 세계의 지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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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29화
329화 · 2021-09-28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3편 칸의 명령, 끝까지 추격하라

1219년 몽골 사신과 상인들을 죽인 것에 대한 보복으로 호라즘 왕국을 공격한 칭기즈칸. “항복하지 않는 자는 죽음뿐이다”라는 그의 명령 아래 몽골 최고의 장수 제베와 수부데이는 호라즘 왕 무함마드 추격에 나선다. 추격 끝에 벌어진 사건들은 이후 몽골이 세계제국으로 확장하게 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데... 몽골의 1차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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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0화
330화 · 2021-10-05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4편 칭기즈칸의 후예, 유럽을 침공하다

대륙의 서쪽으로 향한 몽골 제국! 13세기,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유럽 침략에 나선 몽골제국. 그런데 이때 부터 몽골제국의 태세 전환이 시작됐다?!?! 약탈·파괴 중심의 전쟁이 점령·통치 중심의 전쟁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극단의 파괴자 혹은 문명의 교류를 이끈 세계 제국의 창조자로 평가받기도 하는 몽골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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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1화
331화 · 2021-10-12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5편 쿠빌라이, 최대 몽골 제국을 이루다

칸 of the 칸, 쿠빌라이 칸 칭기즈칸의 손자로 태어나 제5대 칸의 자리에 오른 쿠빌라이. 칭기즈칸이 몽골 제국을 탄생시켰다면 쿠빌라이는 몽골 제국 최대 번성기를 만든 칸 중의 칸이었다. 이탈리아 여행가 마르코 폴로는 󰡔동방견문록󰡕에 몽골에서 17년간 보고 겪은 것들을 쓰고도 죽기 전에 “내가 본 것의 반 밖에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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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2화
332화 · 2021-10-16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6편 고려와 사돈 맺다

고려와 몽골 최초의 국혼 1274년 5월, 원에서 몽골 황실과 고려 최초의 국혼이 맺어졌다. 훗날 고려 제 25대 충렬왕이 되는 고려 태자 왕심과 결혼한 인물은 쿠빌라이의 친딸인 쿠틀룩켈미쉬 공주. 당시 태자 왕심은 이미 1남 2녀를 슬하에 둔 39세의 유부남이었다. 쿠빌라이가 16세의 어린 금지옥엽 딸을 고려로 시집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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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3화
333화 · 2021-10-30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제7편 고려인 기 씨氏, 원나라의 황후가 되다

14세기,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기황후! 그는 누구인가? 우리에게 칭기즈칸만큼이나 익숙한 인물이자 고려와 질긴 악연을 이어간 인물 기황후.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제국을 이루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창조해 최초의 동서양 교류를 이끌어낸 몽골 제국. 대원 제국이 패망의 길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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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4화
334화 · 2021-11-06대항해시대 제1편 포르투갈, 바다의 문을 열다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게임에서 이기면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게 되지만, 지면 목숨을 잃게 되는 오징어 게임처럼 15세기 유럽 대륙의 끝에서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되고 있었다. 도전에서 풍랑과 암초를 만나면 죽음을 면치 못하지만, 성공하면 강력한 힘과 막대한 부를 얻게 되는 신항로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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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5화
335화 · 2021-11-13대항해시대 제2편 콜럼버스,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다

1492년 10월 12일, 스페인에서 출항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항해 두 달 여 만에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였다. 유럽에서 아무도 가지 않았던 대서양의 신항로를 개척한 것이다. 이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은 앞으로 펼쳐질 세계사에도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는데... 대항해시대와 함께 근대의 시작을 알린 콜럼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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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6화
336화 · 2021-11-20대항해시대 제3편 콜럼버스의 거짓말, 비극을 키우다

세계사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킨 인물 콜럼버스! 그는 유럽에서 그 누구도 가지 못했던 대서양의 신항로를 개척한 입지전적의 인물이었다. 신대륙을 발견한 영웅으로 알려진 콜럼버스와 콜럼버스의 항해를 본격적으로 지원한 스페인 왕실. 그러나, 웬일인지 콜럼버스는 ‘죽어서도 스페인 땅은 절대 밟지 않겠다’ 는 유언을 남겼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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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7화
337화 · 2021-11-27대항해시대 제4편 유럽의 탐욕, 아프리카의 눈물

1592년, 일본은 명나라를 공격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전쟁을 일으킨다. 조선을 침략해온 일본군은 그동안 조선이 알던 모습이 아니었다. ‘조총’이라는 신무기를 장착한 일본군은 강력했고, 조선군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우리에게는 익숙한 역사, 임진왜란. 이 임진왜란은 사실 대항해시대라는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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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8화
338화 · 2021-12-04대항해시대 제5편 후발주자의 헝거게임, 네덜란드 VS 영국

동양과 서양의 운명을 뒤바꾼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대항해 시대.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독차지해온 대항해의 과실(果實)을 노린 후발주자 네덜란드와 영국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인 조그만 나라 네덜란드가 어떻게 향신료 시장을 차지했는지, 또 영국은 어떻게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한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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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39화
339화 · 2021-12-11대하사극 기획 1. 역적의 아들이 되다

5년 만에 돌아온 KBS 대하사극, . , 등 수많은 대하사극을 히트시키며 '사극 명가'로 자리 잡은 KBS에서 5년 만에 기획한 ! 그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이방원 역을 맡은 주상욱이 역사저널 그날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드라마에서 14번, 그중 KBS에서만 7번 등장한 이방원! 과연 에서는 이방원을 어떤 관점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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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0화
340화 · 2021-12-18대하사극 기획 2. 가(家)를 넘어 국(國)을 그리다

가(家)를 넘어 국(國)을 그린 이방원의 킬방원 리스트. 5년 만에 돌아온 KBS 대하드라마 !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의 주인공, 주상욱이 에서 밝히는 '태종 이방원'의 진짜 모습은? 1부에서 가문을 위해 더 큰 역적이 되고자 마음먹었던 이방원은 그 이름도 살벌한 킬방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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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1화
341화 · 2021-12-25정약용, 천주교를 부정하다

서양 선교사들의 신박한 선교 수법 : 동양에 천주교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던 이탈리아 선교사 마테오리치. 관심을 끌기 위해 자명종, 천체망원경 등 서양의 진귀한 물건들을 가져가는 것은 물론, 역사에 길이 남을 세계지도, 곤여만국전도까지 직접 제작한다. 유교가 지배하고 있던 동양에서 천주교가 자리 잡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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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2화
342화 · 2022-01-01세계사를 바꾼 승부 제1편 로마 영웅들과 클레오파트라, 악티움 해전

세계사를 바꾼 승부 중 가장 첫 번째로 소개할 승부는 바로 로마와 지중해 패권을 두고 전투한 악티움 해전! 2022년 신년을 맞이해 악티움 해전의 주역 클레오파트라가 스튜디오에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기까지 한다는데... 세계사의 가르마가 된 악티움 해전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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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3화
343화 · 2022-01-08세계사를 바꾼 승부 제2편 안녹산의 난 : 당 현종과 양귀비

8세기 중반 당나라, 지금의 중국 북경지역에서 절도사 안녹산이 반란을 일으킨다. 간신 양국충을 제거한다는 명분이었다. 당 현종과 양귀비는 20만 대군을 이끌고 수도로 향한 안녹산 군대를 피해 도망을 치고 그 과정에서 경국지색으로 알려진 양귀비는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안녹산이 난을 일으킨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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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4화
344화 · 2022-01-15세계사를 바꾼 승부 제3편 오스만, 동로마 제국을 무너뜨리다

오스만 제국의 젊은 군주, 메흐메트 2세 19세의 어린 나이에 오스만 제국의 술탄으로 등극한 메흐메트 2세. 아랍어를 포함해 6개 국어를 구사할 만큼 학문적으로 뛰어났으며, 군사 지식 역시 해박했다. 위대한 군주에 의해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現 이스탄불)이 정복될 것이라는 하디스(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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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5화
345화 · 2022-01-22세계사를 바꾼 승부 제5편 일본 전국시대, 최후의 승자는?

일본 전국시대, 최후의 승자는? 임진왜란의 원흉이자 빌런의 대명사로 알려진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러나 그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인물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우리에게는 최악의 악당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팽팽히 대항한 또 다른 일본의 전국시대 영웅,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리고 두 사람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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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6화
346화 · 2022-01-29신년 기획 세계사를 바꾼 승부⑤ 나폴레옹 최후의 승부, 워털루 전투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했던 나폴레옹. 86번의 전투 중 77번의 승리를 거두며 19세기 초 유럽을 벌벌 떨게 만든 그였지만 워털루 전투에서만큼은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프랑스 혁명정신을 상징하는 나폴레옹의 워털루 패배는 공화국에서 다시 왕정국가로, 새로운 질서에서 구질서로 회귀하는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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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8화
348화 · 2022-02-13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 1부 이방원의 아들 세종

세종 이도, 그는 누구인가? : 조선의 제 4대 왕으로 우리 역사 속 가장 위대한 왕으로 기억되는 세종대왕.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만 같은 세종이지만, 이면에는 우여곡절 성장기와 왕이 되고 성군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다. 형제들과 숙적들을 서슴없이 제거해가며 왕위에 오른 태종 이방원의 아들이었기에, 아버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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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49화
349화 · 2022-02-27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 2부 넘버 3 출신, 성종이 만든 조선

2022년 대선을 10여일 앞둔 시점, 조선의 성군聖君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고찰한다. 성종은 제가의 원리에 충실하여 사랑하는 아내를 희생하여 정치적 모범을 추구했다. 성종은 언론을 존중하여 비판의 목소리를 달게 수용하였고, 극단적 정치적 갈등보다 신구 정치세력의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조선 왕조의 근간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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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0화
350화 · 2022-03-06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 3부 적장자의 카리스마, 숙종

조선 19대 왕 숙종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이번에는 각종 드라마와 사극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잡아 주는 배우 안석환이 특별 출연해 흥미를 더한다. 1674년, 14세의 어린 나이로 현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숙종’. 어린 나이였음에도 수렴청정 없이 왕이 된 그는 궁중을 벌벌 떨게 만드는 카리스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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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1화
351화 · 2022-03-13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 4부 정조, 살아남기 위하여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이끈 최고의 성군 정조! 문무 겸장의 군주이자 늘 백성을 생각한 애민 정신까지. 이런 정조에게도 뗄 수 없는 꼬리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미치광이 사도세자의 아들이었다. 아버지처럼 버림받지 않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일어서야 했던 정조. 사도세자의 아들에서 성군이 되기까지 정조의 여정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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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2화
352화 · 2022-03-20철의 장막 소련 70년 ① 소련의 탄생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싹을 틔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역사에 실마리가 있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 세계의 반발과 우려에도 전쟁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 발발 사흘 전,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 그 실마리가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단순한 이웃나라가 아니며, 현재의 우크라이나는 볼셰비키 즉 공산주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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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3화
353화 · 2022-03-22철의 장막 소련 70년 ② 냉전과 열전 사이

한국전쟁의 배경, 미⦁소 냉전 :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서 끔찍한 전쟁이 벌어진다. 북한 공산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함으로써 전쟁이 발발한 것. 이 전쟁에서 민간인 279만 명, 군 123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이 전쟁이 사실은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이었다는데... 서방의 자본주의 진영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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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4화
354화 · 2022-04-03철의 장막 소련 70년 ③ 소련, 최후의 날

치열했던 미소 냉전, 한국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1983년, 소련이 한국의 여객기 KAL 007기를 첩보기로 오인해 격추시키는 사건이 벌어진다. 미소 냉전의 여파가 한국까지 미친 결과였다. KAL 007 격추 사건부터 1988년 서울 올림픽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와 함께 소련 역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본다.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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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5화
355화 · 2022-04-10찬란하고 위험한 발굴 ① 발굴 100주년, 투탕카멘 저주의 비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3천년 동안 잊혔던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굴되었다.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왕의 무덤 속에는 황금이 가득했다. 발굴의 기쁨도 잠시. 후원자인 영국의 카나본 경을 비롯해 발굴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연달아 사망하는 일이 일어난다. 사료가 남아있지 않은 고대사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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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6화
356화 · 2022-04-17찬란하고 위험한 발굴 ② 트로이, 신화가 역사가 되다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 등 친숙한 신들이 총출동하는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도 트로이 전쟁은 대표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전쟁이다. 현대 잠입 작전명에 사용될 만큼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기만전술이다. 그런데 신화 속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트로이가 실재한다? 신화 속에서 잠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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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7화
357화 · 2022-04-24찬란하고 위험한 발굴 ③ 죽음마저 정복하려 한 진시황

죽어서도 자신의 권세만은 영원하길 바랐던 진시황은 지하세계에 자신만의 궁전을 만든다. 모든 것을 정복한 진시황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것, 바로 죽음이었다. 진시황릉과 병마용갱 속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 지하세계에 자신만의 영원한 제국을 만든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또한 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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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8화
358화 · 2022-05-01위대한 발굴 ④ 금관총, 황금의 나라 신라를 알리다

1921년, 경주 노서리의 한 음식점 공사 현장에서 우연히 고대 유물이 발견된다. 조선총독부는 즉시 공사를 중지시키고 발굴에 나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만큼 놀라운 사건, 그런데 이 발굴은 단 4일 만에 끝난 졸속 발굴로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겼다. 이집트, 트로이, 중국을 거쳐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발굴 스토리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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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59화
359화 · 2022-05-08부처님 오신 날 기획 10·27 법난과 전두환

목탁 소리가 고요히 울리는 평화로운 새벽 산사. 곧 평화를 깨뜨리는 군홧발 소리가 들려오고 산사에는 날카로운 총성이 울려 퍼진다. 갑자기 들이닥친 군경들에 의해 법당은 엉망이 되고, 전국 곳곳에서 153명의 승려와 관계자들이 강제 연행된다. 1979년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전두환, 그리고 그가 일으킨 끔찍한 종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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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60화
360화 · 2022-05-15아일랜드 자유국 선포 100주년 기획 ① 식민지 750년, 독립을 외치다

1914년, 1차 세계대전. 폐허로 변해버린 유럽에 절망하는 사람들 사이 기회를 노리는 한 세력이 있었다. 바로 영국의 지배에서 독립을 꿈꿔온 아일랜드인. 4년간의 투쟁 끝 자유국을 선포하기까지, 아일랜드인들이 독립을 향해 걸어온 역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유럽의 마지막 식민지, 아일랜드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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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61화
361화 · 2022-05-22아일랜드 자유국 선포 100주년 기획 ② 끝나지 않은 독립의 길

750년간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던 아일랜드. 영국의 계속된 억압과 감자역병으로 인한 대기근으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죽거나 조국을 떠났다. 이에 아일랜드 의용군은 수차례 혁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리고 완전하지 못한 독립은 또다시 아일랜드에 내전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불러 온다. 알면 알수록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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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62화
362화 · 2022-05-29아일랜드 자유국 선포 100주년 기획 ③ 식민지 & 분단, 북아일랜드의 눈물

1972년 1월 30일 일요일,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북아일랜드 내 아일랜드계 가톨릭교도에 대한 영국 정부의 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시위에 나선 것인데 비무장 상태로 시위를 전개하던 시민들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물대포와 최루가스였다. 30년 이상 지속된 영국과 북아일랜드의 분쟁, 아직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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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Season 1 363화
363화 · 2022-06-05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① 일본, 교토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이끌어 내기 위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다. 그런데 나가사키보다 유력한 원폭 투하 후보지가 있었다? 교토는 히로시마와 함께 가장 유력한 원폭 투하 후보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토가 원폭 투하 후보지에서 제외되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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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화
364화 · 2022-06-12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② 중국 만리장성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매년 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 만리장성! 중국 고대 문명의 찬란함을 자랑할 뿐 아니라 건축학적 완벽성을 갖춘 걸작으로 인정받아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중국 농경민족과 북방 유목민족의 수천 년에 걸친 충돌과 전쟁의 역사를 증언해온 만리장성. 우리가 잘 몰랐던 만리장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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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화
365화 · 2022-06-19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③ 인도 타지마할

16세기부터 인도 지역을 통치한 이슬람 왕조, 무굴제국. 그리고, 데칸고원 남부까지 영토를 넓히며 무굴제국을 번영으로 이끈 제5대 황제, 샤자한! 샤자한은 황비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인도 최고의 건축물인 타지마할을 축조한다. 무덤이지만 궁전같이 화려한 외관을 가진 타지마할은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될 만큼 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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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화
366화 · 2022-06-26한국전쟁 기획 -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빠른 시일 내에 종전될 것이라는 많은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의 결사적 항전으로 전쟁은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70여 년 전, 한국전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개전 초기, 소련의 지원으로 강력한 병력을 갖춘 북한군에 맞서 한국군은 힘겨운 항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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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화
367화 · 2022-07-03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 진주성 전투

시원한 촉석루의 바람과 진주성 앞을 흐르는 남강의 풍경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지금은 푸르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진주성이지만 430여 년 전 이곳은 임진왜란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무대였다. 자랑스러운 승리의 역사 진주대첩의 성지, 진주에는 가슴 아픈 패배의 역사도 있다. 430여 년 전 진주에서 벌어진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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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화
368화 · 2022-07-10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① 진짜 이순신의 기록, 난중일기

조선을 침탈하려는 일본의 야욕에 맞서 조선 수군을 이끌며 23전 23승을 거둔 성웅 이순신. 그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며 7년 동안 써내려간 난중일기는 개인적인 일기를 넘어 세계가 함께 보존해야 할 기록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불패 신화, 이순신 장군이 남긴 13만여 자의 진솔한 기록, 난중일기. 그 안에 녹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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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화
369화 · 2022-07-17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② 무예도보통지

2017년, 북한의 신청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무예도보통지. 한‧중‧일 서적 145종을 참고하여 만든 무예도보통지는 동아시아의 무예를 집대성한 무예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그런데, 세계기록유산 등재 당시 북한이 내세운 주장들이 흥미롭다.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이 태권도의 원형이라는 주장과 책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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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화
370화 · 2022-07-24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③ 제1차 세계대전 선전포고문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유럽에서 일어난 제1차 세계대전. 전쟁 기간은 4년 4개월, 총 32개 나라에서 15억 명이 참전한 대규모 전쟁. 산업혁명의 여파로 발전된 무기의 등장은 전쟁에서 1,600만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참상으로 이어졌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국제전, 1차 세계대전이 오스트리아에서 작성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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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화
371화 · 2022-07-31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④ 베를린 장벽 붕괴된 날

1989년 11월 9일, 동서독을 가로막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관련된 기록물이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된다. 세계기록유산의 영어 원문은 세상의 기억(Memory of the World). 뜻에 걸맞게 기록유산은 문서화 된 기록들과 사진, 영상 자료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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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화
372화 · 2022-08-07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⑤ 안네의 일기

히틀러는 대대적인 유대인 학살을 감행했고, 수많은 유대인은 살아남기 위해 몸을 숨겼다. 이때, 한 유대인 소녀가 나치를 피해 은신하는 동안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겼으니. 바로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안네의 일기다. 2009년, 문학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안네의 일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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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화
373화 · 2022-08-14광복절 기획 평화헌법 75주년, 전쟁할 수 없는 나라 일본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 아베 전 총리가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맞아 사망한 것이다.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은 보수표를 결집시켰고, 여당인 자민당이 압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일본의 평화헌법이 변화의 기로에 섰다. 독일, 이탈리아에는 없는 평화헌법이 일본에만 만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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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화
374화 · 2022-08-21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획 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되다

현존하는 국가 원수로서는 최장 기간, 또 인류 역사를 통털어서도 두 번째로 긴 기간 동안 재위하고 있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과연 그녀가 7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쌓아올린 유산은 무엇이고,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영국인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진정한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여왕의 삶이 보여준 대답은 오늘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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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화
375화 · 2022-08-28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획 ② 다이애나 왕세자비 되던 날

영국 세인트폴 성당에 세계가 주목한 세기의 결혼식이 치러졌다. 영국 왕실의 찰스 윈저 왕세자와 유치원 보조교사 다이애나 스펜서의 결혼. 두 사람의 이야기에 영국인들은 환호했지만 기대와 달리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대급 스캔들과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그럼에도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 베푸는 삶을 실천, 왕실의 의미를 새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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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화
376화 · 2022-09-04조선의 왕, 경복궁을 버리다

90년 만에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종묘가 다시 이어졌다. 기존의 율곡로는 터널을 만들어 지하도로가 되고, 그 위로 궁궐담장길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조선의 왕들은 법궁이었던 경복궁보다 다른 궁궐에서 더 오래 생활했다. 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경복궁보다 오랫동안 조선왕조 역사의 배경이었던 창덕궁, 조선 궁궐 암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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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화
377화 · 2022-09-18대만은 왜 동북아의 화약고가 됐나? ① 마오쩌둥 VS 장제스, 국공내전

오랜 세월 관계가 좋지 않았던 중국과 대만. 지난 8월, 미국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양안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중국은 위협에 가까운 대만 봉쇄 군사훈련을 실시했고 대만 역시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맞불을 놨다. 전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이다. 과연 양안의 갈등은 언제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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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화
378화 · 2022-09-25대만은 왜 동북아의 화약고가 됐나? ② 대만의 마지막 기회, 한국전쟁

국공내전은 공산당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전쟁에서 패한 장제스는 대만으로 향하고, 마오쩌둥은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다. 중국은 국민당의 영토를 조금씩 점령하며 대만 점령을 눈앞에 둔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해 중국은 참전을 결정하고, 이 틈에 대만은 살아남았다. 우리에게 처절했던 한국전쟁이 대만에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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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화
379화 · 2022-10-02대만은 왜 동아시아의 화약고가 됐나? ③ 닉슨, 마오쩌둥을 만나다

1972년 2월 21일,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나타났다! 중국의 마오쩌둥을 만나기 위한 전격 방중이었다. 냉전을 녹인 세기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다가오는 세계평화의 분위기 속에도 웃지 못 하는 나라가 있었다. 바로 대만이었다. 중국과 대만이 양안 관계로 불리게 된 이유에 알아본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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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화
380화 · 2022-10-09중국 공산당 리더 선출 기획 - 누가 오늘의 중국을 만들었나 ① 마오쩌둥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공산당 제20차 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당대회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시진핑이 연임에 성공하면 27년을 집권해온 마오쩌둥의 뒤를 이어 최장기 집권자에 등극한다.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의 국부, 마오쩌둥을 짚고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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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화
381화 · 2022-10-16중국 공산당 리더 선출 기획 - 누가 오늘의 중국을 만들었나 ② 덩샤오핑

1992년, 한국과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의 미래를 바꾼 한중 수교가 이뤄진다. 그 배후에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이 있었다. 오늘날 G2 자리에 오를 만큼 경제 대국이 된 중국 경제의 발판을 마련한 덩샤오핑. 그가 꿈꾼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알아본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를 앞둔 지금, 덩샤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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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화
382화 · 2022-10-23중국 공산당 리더 선출 기획 - 누가 오늘의 중국을 만들었나 ③ 시진핑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 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대회 보고에서 시진핑은 대만 통일을 위해 무력 사용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집권 3기를 앞둔 시진핑은 대외적으로는 공세적인 외교를 통한 패권주의 강화, 대내적으로는 강력한 사회통제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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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화
383화 · 2022-11-06백악관을 뒤흔든 전쟁 ① 케네디 암살과 베트남 파병

박정희 소장이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다. 하지만 당시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한국의 쿠데타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미국인이 사랑했던 대통령, 하지만 비운의 암살로 생을 마감한 대통령 케네디. 케네디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5.16 군사 정변과 박정희, 케네디 암살과 베트남 전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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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화
384화 · 2022-11-13백악관을 뒤흔든 전쟁 ② 미국 최초의 패배, 베트남 전쟁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뒤 대통령 자리에 오른 존슨. 하지만 1968년, 존슨 대통령은 재선을 포기하고, 닉슨 대통령이 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런데, 모든 일에 베트남 전쟁이 연관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 최근의 미국 대통령들에게도 베트남 전쟁과의 특별한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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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화
385화 · 2022-11-20카타르 월드컵 기획 ① 대한민국, 땀과 눈물의 월드컵 도전기

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대한민국의 월드컵 도전사 기획을 준비했다. 우리나라에서 축구는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우리가 몰랐던 역사 속 축구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별한 게스트, 축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구자철 선수가 함께한다. 졌지만 잘 싸워준 대한민국의 찬란하고 처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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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화
386화 · 2022-11-27카타르 월드컵 기획 ② 대한민국, 월드컵 꿈의 16강 도전기

2002년 한일 월드컵은 4강 신화라는 사실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그 이전의 월드컵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두 번째 본선 진출은 무려 32년 뒤인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이었다. 32년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이유와 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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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화
387화 · 2022-12-04고대 동아시아 외교 전쟁 ① 고구려 장수왕, 중국 황제를 참수하다

438년, 고구려 요동에서 고구려 장수의 손에 북연의 황제 풍홍과 그의 일가족이 참수된다. 믿기 힘든 이 사건의 배후는 다름 아닌 고구려의 장수왕. 우리나라 왕조의 왕이 중국 왕조의 황제를 참수한 전무후무한 사건.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광개토대왕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를 이어 고구려의 최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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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화
388화 · 2022-12-11고대 동아시아 외교 전쟁 ② 헤어질 결심! 나제동맹

고구려와 백제의 세력다툼이 이어졌던 4,5세기의 한반도. 서로를 주적으로 돌린 고구려와 백제는 주변국을 우방으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외교전을 펼친다. 특히 신라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귀한 선물을 보낸 백제와 왕이 직접 충주까지 내려와 신라와 형제의 맹약을 맺은 고구려. 두 나라의 러브콜을 받은 신라의 선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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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화
389화 · 2022-12-18고대 동아시아 외교 전쟁 ③ 백제에 국운을 건 왜의 파병, 백강 전투

국호는 국제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국호는 때때로 국가 이미지 쇄신이나 정치적 목적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그런데 이 국호가 역사상 딱 한 번 바뀐 나라가 있는데, 바로 일본이다. 작은 나라를 뜻하는 왜에서 해가 뜨는 나라 일본으로 바꾼 배경에는 한반도의 역사가 얽혀있다. 교과서에는 단 한 줄로만 끝나지만 동아시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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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화
390화 · 2022-12-25고대 동아시아 외교 전쟁 ④ 복수혈전, 나당전쟁

신라는 삼국 중 가장 힘이 약했지만, 당대 최강대국이었던 당나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삼한일통의 대업을 이루었다. 그런데, 나당전쟁이 시작된 이유가 다름 아닌 문무왕의 복수심 때문이었다. 문무왕이 당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끈 문무왕의 뛰어난 외교술의 뒤에는 사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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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화
391화 · 2023-01-01산 자들의 정치 공간, 조선왕릉 ① 세조의 염원, 아버지의 능을 옮겨라

왕이 될 수 없는데 왕을 꿈꾸었던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 대단한 야심가이자 뛰어난 무예가였지만 적장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형 문종의 몫이었던 왕의 자리를 바라만 봐야 했다. 죽음을 앞둔 세종은 아버지 태종 곁에 묻히기 위해 태종 능 주변에 자신의 묫자리를 알아본다. 세종의 능에서 단종의 복권까지, 조선왕릉에 얽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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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화
392화 · 2023-01-08산 자들의 정치 공간, 조선왕릉 ② 문정왕후, 홀로 태릉에 묻히다

태릉 선수촌, 태릉 갈비 등 지명으로 더 익숙한 태릉. 하지만 태릉은 조선 11대 왕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능이다. 왕비 단릉으로 조성된 능 중에서 가장 큰 태릉이다. 그런데 이곳에 문정왕후는 홀로 묻혀있다. 사실 문정왕후가 사후에 묻히고 싶었던 곳은 따로 있었다. 바로 남편이었던 중종의 옆자리였다. 하지만 현재는 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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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화
393화 · 2023-01-15산 자들의 정치 공간, 조선왕릉 ③ 명성황후의 시신을 수습하라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군과 낭인들이 경복궁을 급습한다. 목표는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였다. 한 나라의 왕비가 궁궐 안에서 살해된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명성황후의 장례는 시해 후 2년 2개월이 지나기까지 치러지지 못했다. 명성황후 죽음 이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만나보고 대한 제국의 초대 황제 고종과 명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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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화
394화 · 2023-01-22산 자들의 정치 공간, 조선왕릉 ④ 김구 암살, 효창원에 묻히다

한국사 최대 라이벌, 김구와 이승만. 1949년 6월 26일 김구는 자신이 머물던 서울 종로의 경교장에서 안두희가 쏜 총탄을 맞고 향년 74세의 나이로 눈을 감는다. 열흘간 국민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백만여 명의 인파가 참석하는 등 그의 죽음에 국민들이 비통에 잠겼다. 죽은 후에도 이승만 대통령의 정적으로서 존재감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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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화
395화 · 2023-01-29신제국의 탄생, 청나라 ① 명을 뒤흔든 쩐의 전쟁, 임진왜란

오랑캐 이미지로 인해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 청. 하지만 알고 보면 익숙한 게 많다. 청의 대표 문화를 통해 생소하기만 했던 청을 알아가본다. 일본은 1592년 4월, 정명가도라는 명분을 내세워 조선을 쳐들어온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것이다. 조선은 명에게 원군 파병을 요청했고, 고민 끝에 결국 명은 요동 지역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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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화
396화 · 2023-02-05신제국의 탄생, 청나라 ② 광해군, 갈림길에 서다

광해군 즉위 후, 북방의 국제 정세는 요동치기 시작했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병을 보냈던 명은 국력이 약해진 상태였고, 압록강 북쪽의 여진족은 힘을 키워 후금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게 된다. 1618년 후금의 건국자 누르하치는 명의 무순성을 공격해 명을 자극한다. 명은 후금을 정벌하기로 하고 조선에 원군 파병을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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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화
397화 · 2023-02-12신제국의 탄생, 청나라 ③ 신무기 홍이포, 전쟁의 판도를 흔들다

1636년 12월, 조선의 역사를 뒤흔든 병자호란이 발발한다. 당시 청나라군은 남한산성이 멀리 보이는 곳에 포대를 설치해놓고 인조가 굴복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조선이 항복하지 않자 청나라는 이것을 쏘며 조선을 압박한다. 조선을 공포로 몰아놓았던 청나라의 이것. 먼저 이것을 가지고 있었던 건 명나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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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화
398화 · 2023-02-19신제국의 탄생, 청나라 ④ 홍타이지의 총력전, 병자호란

병자호란은 53일 만에 조선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전쟁이 시작되고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인데 아무리 청의 군사력이 강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결과였다. 그 이유는 개전 초기, 홍타이지의 전략 때문이었다. 조선의 심장부인 서울을 기습하는 작전으로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청의 기습 소식을 들은 인조는 강화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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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화
399화 · 2023-02-26신제국의 탄생, 청나라 ⑤ 소현세자의 목격 - 청, 자금성을 장악한 날

1644년 3월 19일, 명나라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주인을 잃은 자금성에는 청나라의 섭정왕, 도르곤이 들어선다. 마침내 새로운 제국, 청(靑)이 탄생한 것이다. 변방의 오랑캐에 불과하던 이들이 중원의 중심을 차지하던 순간이었다. 한편, 인질로 끌려가는 소현세자에게 인조가 당부했던 말이 있었다. 더 나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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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화
400화 · 2023-03-05공영방송 50주년 기획 - 한강의 기적 ① 국산 브랜드, 포니가 태어난 날

1973년 중화학공업 육성 계획이 발표되고, 경공업 중심의 대한민국은 변화의 국면에 들어선다. 그 결과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대한민국 첫 국산 브랜드 포니가 공개된다. 자동차 산업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져, 자동차 생산국 탑 5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던 포니. 그때 그 시절, 포니와 함께 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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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화
401화 · 2023-03-12공영방송 50주년 기획 - 잘 살아보세 ② 금성 VS 삼성, 별들의 전쟁

금성은 1959년 라디오에 이어 선풍기, 자동 전화기, 냉장고까지 모두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다. 반면 1969년, 뒤늦게 전자 산업에 뛰어든 삼성. 하지만 곧바로 업계 2위를 달성하며 금성을 무섭게 추격한다. 그리고 라이벌 구도 속에서 발전해 간 두 기업의 눈부신 전자 산업 성장 스토리도 계속된다. 대한민국 전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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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화
402화 · 2023-03-19공영방송 50주년 기획 – 잘 살아보세 ③ 특명! 포항제철소를 건설하라

1962년 군사 정변으로 집권한 박정희 정권은 제1차 경제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종합제철소 건설을 꿈꾼다. 그리고 50년 전인 1973년 6월, 대한민국 포항에서는 감격의 만세 소리가 울려펴진다. 우리나라 첫 종합제철소인 포항제철에서 첫 쇳물이 터져 나온 것이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6위의 철강대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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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화
403화 · 2023-03-26공영방송 50주년 기획 - 잘 살아보세 ④ 박정희 특명, 대형 조선소를 건설하라

세계 최강 대한민국 조선 산업. 지금은 수출 효자 산업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1970년대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조선업은 성공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기업인 정주영의 모험정신이 만나 시작되는 대한민국의 조선 산업. 현재 세계 조선 수주량 1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과연 어떤 노력이 숨겨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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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화
404화 · 2023-04-02공영방송 50주년 기획 – 잘 살아보세 ⑤ 작전명 백곰, 미사일을 개발하라

1971년 12월 27일, 박정희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ADD)에 극비 메모를 전달한다. 4년 만에 미사일을 개발하라는 무리한 요구. 대한민국의 열악한 상황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박정희 대통령은 대체 왜 이런 명령을 내린 것일까. 미사일 개발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국제정세를 자세히 알아보고 세계적인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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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화
405화 · 2023-04-09천마총 발굴 50주년 기획 - 박정희의 메모, 경주를 개발하라

1971년, 박정희 대통령은 경주 개발을 명령한다. 천년의 고도 경주를 관광 수도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사적 정비·고분 발굴의 시작! 박정희 대통령은 틈틈이 경주를 들러 발굴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우여곡절 끝에 첫 삽을 뜬 천마총. 그러나 발굴 과정은 험난하기만 했다. 천마총 발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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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화
406화 · 2023-04-16김재규는 대통령을 꿈꿨나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총성이 울려 퍼진다. 피살된 건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 헌정 사상 유례없는 국가 원수의 시해 사건. 범인은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김재규 중앙 정보부장이었다. 합동수사본부는 내란 목적 살인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4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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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화
407화 · 2023-04-2310.26 그 후, JP 대통령의 기회를 놓치다

5.16군사정변의 주도세력 중 한 명이자 박정희 정권의 2인자로 자리했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 JP를 떠올리면 영원한 2인자, 노회한 정치 9단, 어록 제조기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런데 사실 그는 5.16의 실질적인 설계자로 1인자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군사정변 후 JP는 중앙정보부를 만들어 초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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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화
408화 · 2023-04-30전두환, 대한민국을 탈취하다

1979년 12월 12일 그날, 수경사령관 장태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김기현 성우와 함께 긴박한 그 날 속으로 들어가 본다. 전두환, 정승화 포섭 작전을 벌이다 : 전두환을 필두로 한 신군부 세력은 군사 반란을 준비한다. 그 첫걸음은 당시 참모총장이던 정승화를 포섭하는 것! 그러나 정승화 총장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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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화
409화 · 2023-05-07전두환의 특명, 국풍 81

1981년 5월 28일, 대규모 축제 국풍 81이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시작됐다. 전국 대학생 민속 국학 큰 잔치라는 부제로 겨레의 멋과 흥, 신바람을 내세운 축제에는 전국 대학생 6천여 명을 포함해 연인원 천만 명이 참가한다. 개막 전날인 5월 27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계엄군에게 진압된 지 1년이 되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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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화
410화 · 2023-05-14각하의 화려한 외출-전두환, 레이건을 만나다

1980년 11월 4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경쟁자는 현 대통령인 지미 카터와 로널드 레이건. 그 결과 압도적인 득표율로 레이건이 제40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기쁨의 축배를 든 것은 레이건뿐만 아니라 바로 한국의 대통령 전두환이었다.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결함 많은 정권의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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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화
411화 · 2023-05-2188서울 올림픽 유치 - 전두환, 정주영에게 SOS를 하다

88 서울 올림픽은 종합순위 4위에 빛나는 성공적인 올림픽이었다. 그런데 1980년대 초, 6.25 전쟁의 상흔이 채 아물지 않았던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에 불과했다. 선진국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집집마다 호돌이 인형 하나쯤은 있었을 정도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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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화
412화 · 2023-05-28부처님 오신 날 기획 - 전두환, 백담사로 향하다

1988년 11월 23일, 전두환은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지 8개월여 만에 국민 앞에 선다. 재임 기간 중 빚어진 자신의 과오와 비리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전두환은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며 연희동 자택을 떠난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산골의 백담사였다. 전두환의 백담사행이 알려지자,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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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화
413화 · 2023-06-04버마 아웅산 묘소 테러, 살아남은 전두환의 선택

1983년, 버마(現 미얀마) 아웅산 묘소에서 한국의 대통령 전두환을 노린 암살 폭발사건이 일어난다. 일명 아웅산 묘소 테러이다. 전두환의 아웅산 묘소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10시 30분경. 우리 정부 각료들은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도열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때, 굉음과 함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로 인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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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화
414화 · 2023-06-11할 말 많습네다! - 미그기 타고 귀순한 이웅평

1983년 2월 25일 오전 10시 58분, 서울 시내에 예고 없이 경계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비행체는 다름 아닌 북한의 미그-19기였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그러나 미그-19기는 이내 귀순 의사를 밝혀온다. 휴전선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 공군 조종사, 이웅평 대위였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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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화
415화 · 2023-06-256.25 기획 - 스탈린의 전쟁, 김일성 남침을 허락받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한국 전쟁이 시작됐다. 그런데 김일성의 남침 계획은 독단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배후에 있던 인물은 바로 당시 공산주의 진영의 최대 지도자 스탈린이었다.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여러 번 남침 허가 요청을 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만다. 그런데 1950년 봄, 스탈린은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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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화
416화 · 2023-07-02냉전의 비극 – KAL 007기 격추되다

1983년 9월 1일,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민간 항공기 KAL 007기 격추 사건이 벌어졌다.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비극, 소련의 민항기 공격과 이후 소련의 납득할 수 없는 행태에 온 국민이 분노했다. KAL 007기 격추 사건은 강대국의 이해관계 속에서 수습조차 미흡했다. 우리는 사건의 피해자였지만 목소리를 높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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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화
417화 · 2023-07-09대한민국을 뒤흔든 7000억 스캔들 이철희 장영자 사건

1983년 5월 5일, 한 부부가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다. 부부의 이름은 이철희와 장영자로 이들이 은닉한 자금은 미화 40만 달러, 엔화 800만 엔이었다. 당시 가치로 약 5억이 넘는 금액이었다. 그러나 검찰 조사가 진행되면서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진다. 이철희 장영자 부부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상대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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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화
418화 · 2023-07-16각하의 분노, 국제그룹을 해체시키다

1985년 2월 21일, 국제그룹의 해체 소식에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해체 당시 국제그룹은 2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했던, 국내 10대 재벌 중 하나로 손꼽히던 그룹이었기 때문이다. 그룹 해체 3년 뒤인 1988년,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은 국회 5공특위 청문회에서 그룹 해체의 부당함을 호소한다. 그룹 해체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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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화
419화 · 2023-07-23대도라 불린 사나이, 조세형

1983년 4월, 대한민국은 한 도둑의 등장으로 충격에 빠진다. 삼엄한 경계를 뚫고 구치감을 빠져나와 신출귀몰한 탈주극을 벌인 그는 단순한 절도범이 아니었다. 범행 대상이 사회 최고위층과 부유층이었던 것으로 괴력으로 지붕 위를 날아다니며 부잣집을 털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준다는 등의 가라앉을 줄 모르는 소문과 함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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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화
420화 · 2023-07-30전두환, 김일성의 구호물품을 받다

1984년, 전두환은 김일성의 구호 물품을 수락한다. 북한의 수재 물자 지원으로 팽팽했던 남북 관계는 평화 모드에 들어선다. 1985년 9월 20일부터 남북 예술단과 고향방문단이 서울과 평양을 각각 방문했다. 분단 40년 만에 이루어진 첫 방문이었다. 남측 예술단은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만 참여할 수 있었다. 아직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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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화
421화 · 2023-08-13광복절 기획 - 전두환, 히로히토를 만나다

1984년 9월 6일, 서울에서 대규모 환송 행사가 열린다.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떠나는 대통령 전두환을 위한 것이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일본을 국빈 방문한 전두환은 일본 측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일본 천황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히로히토는 한일 과거사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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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화
422화 · 2023-08-20삼성가 셋째 이건희의 승부수, 반도체

왕자의 난 하면 떠오르는 조선 태종 이방원과 현대가 있다. 그런데 삼성 그룹에도 왕자의 난이라 불릴만한 사건이 있었다. 그 배경은 바로 1966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카린 밀수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 이병철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고, 차남 이창희는 책임을 지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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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화
423화 · 2023-08-27전두환, 과외와의 전쟁을 선포하다

대한민국은 시험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않는 유일한 나라이다. 매년 11월이면 온 국민의 관심이 수능으로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국가 주관 대학 입학시험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그 서막을 열기 위해서는 전두환의 이름이 빠질 수 없다. 1980년, 대한민국은 과외 망국론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7월 30일, 신군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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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화
424화 · 2023-09-03전두환, 목동 아파트를 짓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올림픽이 유치되고, 국제 대회 개최를 앞둔 전두환 정권은 서울 재정비에 들어간다. 전 세계에 보일 서울의 모습을 위해 도시 개조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이에 전두환은 10년 내 주택 500만 호 건설 공약을 발표한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 보장을 명목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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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화
425화 · 2023-09-101986, 강남 그리고 조폭 - 서진룸살롱 살인사건

1986년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둔 그날 밤. 강남의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룸살롱 서진회관에서는 대한민국을 경악케 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잔혹한 범행 수법과 대담한 시신 유기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건은 단순한 강력 사건을 넘어 1986년 당시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및 문화적인 단면을 상징적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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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화
426화 · 2023-09-171985 남영동, 그리고 김근태의 강요받은 자백

1985년 9월,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김근태는 자백을 강요받았다. 반국가단체를 결성해 국가 전복을 기도하고 폭력혁명을 계획했다는 것. 그리고 북한에 방문한 사실과 간첩 혐의까지 인정했다. 하지만, 이는 당시 사형에 이를 수도 있는 중범죄였다.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자백. 김근태는 왜 이런 충격적인 사실을 자백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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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화
427화 · 2023-09-24우정과 권력 사이 - 전두환 vs 노태우

육사 11기 동기로 시작해 서로의 결혼식에서 축가와 사회를 봐주는 사이가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그야말로 찐친(친한 친구) 사이였다. 1980년대, 사이좋게 권력의 바통을 주고받으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른다. 하지만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고 난 뒤 전두환은 백담사로 쫓겨나게 된다. 우정과 권력 사이, 과연 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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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화
428화 · 2023-10-15김영삼 vs ? - 용팔이 사건

1987년 4월, 야권을 대표하는 김영삼과 김대중은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창당 작업을 시작한다.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는 통일민주당 창당대회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만다. 전국 각지에서 폭력배들이 난입해 기물을 부수고 당원과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것이다. 유혈사태가 환한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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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화
429화 · 2023-10-2210주년 기획 – 헌법과 대통령 ① 전두환은 왜 단임제를 선택했나

헌정 사상 최초로 단임제를 선택한 전두환과 그 배경에 대해 살펴본다. 1980년 10월 27일, 전두환은 제5공화국 헌법을 선포한다. 제1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전국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정치 활동마저 금지된 상황에서 서둘러 단행한 개헌. 새로운 헌법에서 공포된 내용은 7년 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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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화
430화 · 2023-10-2910주년 기획 - 헌법과 대통령 ② 6.29선언, 누구의 작품인가

1987년 6월 29일, 노태우는 국민의 뜻대로 대통령 직선제를 수용하겠다고 밝힌다. 그는 얼마 전 민정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상황이었기에 더욱 충격을 더했다. 이대로라면 체육관 선거를 통해 노태우는 당선이 유력했기 때문이다. 노태우는 전두환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6.29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지만, 전두환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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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화
431화 · 2023-11-05왕건, 코리아를 외치다

전설의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 다뤄왔던 현대사를 마무리하며 고려시대의 개막을 화려하게 알린다. 궁예가 왕건보다 먼저 사용한 국호가 고려이다. 901년 새 나라를 건국하여 그 이름을 고려라고 칭하고, 그 이후 국호를 마진 그리고 태봉으로 변경한 궁예. 왕건과 궁예가 국호를 고려라고 정한 이유를 당시 시대 상황을 통해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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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화
432화 · 2023-11-12신라인 견훤, 백제를 다시 세우다

1,200여 년 전, 쇠락과 혼돈에 빠진 통일신라를 대신해 한반도에는 새로운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지방 호족들이 득세하고 도적들이 들끓었다. 그 혼란 속에 민심을 규합하고 가장 먼저 건국된 나라가 바로 900년에 세워진 후백제였다. 사라진 백제의 부활을 선포한 이는 견훤, 그는 신라의 장수였다. 후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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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화
433화 · 2023-11-19고려 시대 노스트라다무스 도선, 왕건의 탄생을 예언했나?

918년, 태조왕건은 후삼국의 혼란을 평정하고 고려 건국을 선포한다. 그런데, 왕건의 아버지 왕륭에게 미래를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당시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 대사는 왕륭의 집 앞을 지나다가 대영웅의 출생을 예고했다고 전해진다. 왕건의 탄생은 물론 고려의 건국까지 예언했다고 전해지는 신라의 승려, 도선 대사. 지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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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화
434화 · 2023-11-26궁예는 왜 미륵을 자처했나?

궁예는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궁예는 뛰어난 리더십과 선정을 베풀며 정말 미륵부처의 현신으로, 역사에는 길이 성군으로 남을 뻔했다. 그런데 자신을 미륵이라 칭한 궁예는 관심법을 내세워 폭정을 휘두르며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스스로 세력을 키워 나라를 세우고 왕이 된 그가 폭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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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화
435화 · 2023-12-03고려 건국의 결정적 그날 - 왕건, 나주 오 씨를 만나다

조선 건국의 결정적 그날은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결심한 날이다. 그렇다면 고려 건국의 결정적 그날은 언제일까. 바로 왕건이 운명의 여인을 만난 날이다. 나주 지방 호족의 여식, 나주 오 씨를 만난 왕건은 한반도를 거머쥘 준비를 하게 된다. 후삼국시대를 뒤흔든 희대의 로맨스, 왕건과 오 씨의 격정적 사랑의 증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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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화
436화 · 2023-12-10견훤 VS 왕건, 신라의 서라벌을 차지하라

한반도 북쪽에서는 궁예를 몰아낸 고려의 왕건이 위세를 떨치고 있었고, 한반도 남쪽에서는 후백제 견훤이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다. 천년고도 신라의 심장, 서라벌을 차지하기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견훤과 왕건! 후삼국시대의 중심이었던 서라벌을 점령하는 자가 전쟁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승부처는 팔공산.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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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화
437화 · 2023-12-17견훤 vs 왕건 - 후삼국 최후의 승부

왕건 대 견훤의 치열한 싸움이 한창 이어지고 있는 후삼국 시대. 909년, 나주를 공격한 견훤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왕건. 그러나 927년 벌어진 공산전투에서는 반대로 견훤이 왕건에게 대승을 거두며 왕건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간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930년. 드디어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전투가 ‘고창’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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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화
438화 · 2023-12-24고려거란전쟁 1부 낙타를 죽인 왕건

전쟁이 일어나기 50년 전, 거란은 고려와 화친을 맺기 위해 사신 30명과 함께 낙타 50마리를 선물로 보낸다. 그러나 고려의 태조, 왕건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거란 사신은 섬으로 유배 보내고, 낙타 50마리는 다리 밑에 묶어 굶겨 죽였다. 그것도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개경의 초입인 ‘만부교’에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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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화
439화 · 2023-12-31고려거란전쟁 2부 서희, 외교 담판으로 거란을 물리치다

993년 음력 10월, 거란의 장수 소손녕이 소위 8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한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숫자였다. 거란은 고려가 본인들의 땅을 침탈하였고, 송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침략 명분으로 삼았다. 10세기 동아시아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넣은 거란. 파죽지세로 남하한 거란은 사신을 보내 고려의 항복을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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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화
440화 · 2024-01-07고려거란전쟁 3부 전쟁을 부른 현종의 즉위

고려사 기록에 따르면 모두가 입을 모아 칭송하는 고려 제8대 국왕 현종. 다양한 업적을 세우며 성군으로 남은 그가 사실은 고려 거란 전쟁의 불씨였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려 왕실의 가계도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다. 복잡한, 그래서 더 흥미로운 가정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려를 뒤흔든 그날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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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화
441화 · 2024-01-14고려거란전쟁 4부 거란의 2차 침입, 현종의 선택

세력 확장을 시작하며 동아시아 신흥 강대국으로 떠오른 거란. 거란은 고려에 대한 야욕을 다시금 드러내고 마침내 1010년 음력 11월, 고려를 또다시 침공한다. 40만 대군을 직접 이끌고 고려를 침입한 거란 황제 성종은 곽주를 점령하고 개경까지 진격한다. 고려는 국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거란의 공격을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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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화
442화 · 2024-01-21고려거란전쟁 5부 이상한 전쟁, 귀주대첩

1019년 1월 18일, 거란의 장수 소배압이 정예 기병 10만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한다. 2차 전쟁 당시 고려 현종의 친조를 조건으로 물러났던 거란. 그런데 현종이 1년이 넘도록 약속을 지키지 않자, 강동 6주를 내놓으라며 고려를 압박한다. 그렇게 시작된 고려와 거란, 최후의 전쟁. 고려 현종과 강감찬은 거란의 3차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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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화
443화 · 2024-01-28무신정권 1부 개경의 봄 : 무신정변

조선시대를 두 시기로 나누는 분기점은 임진왜란. 고려시대를 나누는 분기점은 바로 무신정변이다. 고려시대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은 중대한 사건인 무신정변은 1170년 8월 30일, 의종이 보현원으로 연회를 즐기러 행차한 그날 시작된다. 왕을 호위하던 무신들이 긴장감 속에서 서로 눈을 마주하는 순간, 피바람이 몰아친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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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화
444화 · 2024-02-04무신정권 2부 최충헌, 권력의 기술

성공적인 쿠데타, 무신정변을 통해 실권을 장악한 무신들. 그러나 무신 정권의 집권자들은 세력 다툼을 멈추지 않았고, 이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쉼 없이 권력자들이 교체되는 동안 전국 곳곳에서는 민란이 발생한다. 이런 난세를 단숨에 해결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최충헌이다. 최충헌은 60년 최 씨 정권의 포문을 열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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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화
445화 · 2024-02-11실례지만… 어디 김씨입니까? - 본관과 족보

흔한 한국의 김 씨, 다 이유가 있다? 설날 기운이 가득한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고운 한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본관이 적힌 이름표. 설을 맞아 본관과 족보 이야기로 찾아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람 다섯 명이 모이면 한 명 이상은 김 씨라는데. 이게 다 우연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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