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신계의 차기 황제, 하백이다! 왕의 징표를 찾기 위해 인간계에 온 하백. 자신을 모실 시종을 찾아가지만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이 아둔한 종을 어떻게 각성시켜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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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의 황제가 될 운명을 타고난 자, 하백. 그에게 첫 번째 임무가 떨어진다. 인간계에서 신석을 찾아와 왕의 자격을 증명하는 것. 근데 엉뚱한 곳에 불시착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인간계에 신의 종이 있다던데, 가서 도움을 청해 볼까.

난 신계의 차기 황제, 하백이다! 왕의 징표를 찾기 위해 인간계에 온 하백. 자신을 모실 시종을 찾아가지만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이 아둔한 종을 어떻게 각성시켜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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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각성시키기 위해 소아와 입맞춤을 한 하백. 기껏 은총을 내렸건만 각성은커녕 하백의 따귀를 때릴 기세다. 그 후로 소아는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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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 심지어 개미 목소리까지! 환청을 듣기 시작한 소아가 친구와 상담을 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고 있다는 죄책감 때문이라는데. 설마, 화백을 돕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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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추락하는 소아를 구해 낸 하백. 이때 반짝 발휘됐던 신력이 다시 사라졌다. 그래도 당분간은 이걸로 족하다. 내가 신이라는 걸 소아가 드디어 믿게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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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 일행이 탄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난다. 속도는 올라가는데 차는 멈추지 않고. 그런데 소아의 목숨이 위험할 때만 돌아오는 것 같은 하백의 신력. 어디 한번 시험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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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렴과 하백의 싸움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경험한 소아. 자신의 목숨과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신들에게 분노하며 정당성을 따지고 든다. 대체 내 조상님이 뭔 짓을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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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는 하백과 다툰 후 후예를 찾아가 속내를 터놓는다. 뜻밖에도 소아에게 땅을 팔아도 된다고 허락하는 하백. 왜 갑자기 마음을 바꾼 걸까. 어쨌든, 고생 끝 행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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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신의 본성을 다 가진 존재? 후예가 반인반신이란 걸 눈치챈 하백. 주동의 실종에 후예가 연관돼 있으리라 추측한다. 비렴은 후예의 정체를 직접 확인해보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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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좌표를 찾아 주동과 대면한 하백.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기억상실에 신력도 잃은 상태다. 후예가 인간계로 온 날, 주동이 후예 대신 번개를 맞아 그렇게 됐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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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찾은 주동이 하백에게 세 번째 신석을 준다. 후예가 일부러 자신의 기억을 잃게 만든 건 아니라고 해명도 하고. 그런데도 비렴은 왜 그렇게 후예에게 적대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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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와 함께 있는 소아를 보고 질투가 폭발한 하백.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한 발짝 다가가지만, 소아는 애써 하백을 밀어낸다. 신이 인간에게 차이다니. 망신 망신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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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조상이 왜 신의 종이 되었는지 말해주는 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백이 신계로 돌아가게끔 설득해 달라고 한다. 수국의 왕이 아닌 하백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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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이 인간계로 돌아왔다. 신석이 인간계에 있는 이유를 알아낼 임무를 맡았다나. 그러나 하백이 돌아온 목적은 단 하나. 소아를 후회 없이 사랑하고, 제대로 이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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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렴이 아끼던 수하를 누가, 왜 죽였는지 알게 된 무라. 원인 제공을 한 하백을 향해 비난과 분노를 쏟아낸다. 동굴에서 있었던 일을 모두 기억해 낸 후예는 종적을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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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이 아침밥을 차린 어느 날, 후예가 소아네 집을 찾아온다. 겸상을 하질 않나, 건물주라고 유세를 떠는 후예가 못마땅한 하백. 너, 내가 지켜보고 있다. 허튼수작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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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미가 꿈에서 소아 아빠를 봤다며 불길한 말을 한다. 소아는 하백과 애틋한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이별을 준비하고. 그 와중에 갑자기 나타나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 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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